“저 집 할망구 혼자 사는데 재미 좀 볼까?” 고팠던 초등학생 아이들은 만만해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 살고있던 할머니의 충격적인 ‘모습’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초등학생 1학년인 김성민군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2명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게임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재밌게 놀던 세 친구는 문득 출출함을 느꼈고 편의점에 가기 위하여 함께 집을 나섰는데요. 편의점으로 향하던 중 평소 혼자 살고 계시던 할머니집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군은 자신도 모르게 “어…저기 몸이 불편한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집인데?” 라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