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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호X 출신 남친한테 결국..” 못해도 100억 이상 했다는 한예슬 통장잔고 ‘근황’

내 통장 바닥나고 있다”… 한예슬, 결혼 후 생활고 언급에 팬들 ‘깜짝’

배우 한예슬이 결혼 후 라이브 방송 중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한예슬은 ‘어그랑 뭐 입지?’라는 주제로 어그 부츠를 활용한 패션 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예슬은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들 중 구매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라이브 진행 중에도 스태프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쇼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내 통장이 바닥나고 있다”고 말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패션 모델 출신인 이호연은 “요즘 방송을 너무 재미있게 하신다”며 한예슬의 밝은 텐션에 감탄했고, 이에 한예슬은 “요즘 녹용을 먹어서 그렇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세 가지 제품을 모두 완판시키며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 새벽 골프장서 남편과의 일상 공개… “마지못해 끌려간 불쌍한 짐승”

한예슬이 남편과의 일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에는 ‘쉬는 날 뭐하냐고? 나 이러고 살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예슬은 남편과 새벽부터 골프를 치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에서 화장을 마치는 등 일상의 단면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식당에서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골프장에 도착한 한예슬은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다”라며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저는 이제 힘든데 남편은 한 번 더 나인홀을 돌고 싶어 한다”며 장난스럽게 “마지못해 끌려온 불쌍한 짐승”이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은 “한 번 더 연장하면 내가 갤러리 해줄게”라고 농담을 던졌으나, 남편이 자리를 뜨자 “사실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며칠 후, 헬스장을 찾은 한예슬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려견과의 산책으로 일과를 마무리한 한예슬은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