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사업가 홍영기가 터질 듯한 E컵 볼륨감을 드러냈다.


홍영기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꽉 찬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푸른 색 니트 재질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지나가는 가게에서 비키니 사서 바로입기”라고 말하며 섹히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앉았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여행중인 그녀는 “베네치아 안에는 돈내고 들어가는 프라이빗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섬이 있어요!!”라며 “안갔으면 큰일날뻔했자나 행복과 여유로움 그자체”라고 행복한 여행기를 남겼다.
홍영기는 직접 런칭한 ‘키시닝’이라는 패션·화장품·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선크림을 바르던 그녀는 키시닝을 뜻하는 ‘Kisy’를 쓰면서 자기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1992년생인 홍영기는 눈에 띄는 얘쁜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09년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고 현장토크쇼 택시와 속풀이쇼 동치미에도 출연한 바 있다.
21살이던 2012년 3살 연하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를 가지면서 결혼식을 올렸고, 2015년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홍영기는 구독자 64.4만명의 유튜브 채널 ‘키시홍’을 운영한다. 인스타그램 구독자는 108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