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백일섭의 ‘졸혼’ 표현에 선 그었다…뒤에 남은 상처 지적

강부자가 백일섭의 ‘졸혼’을 두고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관계를 정리한 상황을 새로운 말로 포장하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는 취지였다.

영상 속 대화는 졸혼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생겼는지를 언급하며 시작됐다. 백일섭은 해당 표현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취지로 답했다.

강부자, 백일섭의 ‘졸혼’ 표현에 선 그었다…뒤에 남은 상처 지적 관련 사진 1

강부자는 졸혼을 특별한 선택처럼 표현하는 시선부터 짚었다. 그는 “이혼이면 이혼이고 사별이면 사별이지”라며 관계의 상태를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혼자 멋있게 살기 위해 집을 나간 선택만 부각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전했다. 그 과정에서 남겨진 사람에게 어떤 상처가 생겼는지도 함께 봐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강부자, 백일섭의 ‘졸혼’ 표현에 선 그었다…뒤에 남은 상처 지적 관련 사진 2

강부자의 일침은 여기서 분명해졌다. 혼자 멋있게 살겠다고 나가 한 사람의 가슴에 멍을 들여 놓고서는 자신만 멋있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었다.

백일섭은 강부자의 거침없는 지적에 “아, 그만해요”라고 반응했다. 짧은 대화였지만, 강부자는 졸혼이라는 이름보다 그 선택으로 상처받은 사람의 존재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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