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극비 결혼 발표한 7살 연상 남편, 연극배우 정평

문근영이 2026년 7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했다.

소속사 크리컴퍼니도 같은 날 밝혔다. 문근영과 정평이 최근 결혼했다고. 문근영은 1987년생, 정평은 1980년생이다. 일곱 살 차이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가족, 친지 식사로 대신했다. 날짜는 아직 안 밝혔다.

편지 마지막은 팬에게 하는 말이었다.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한다는 것.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 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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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은 2007년 데뷔한 연극, 뮤지컬 배우다. 라디오스타, 아이다, 빨래, 에덴미용실을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같이 나왔고, 창작집단 바치에서 만났다. 문근영이 연출한 단편 ‘현재진행형’의 주연도 정평이었다.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올라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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