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이혼 소송 와중에 어머니 김옥숙 여사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옥숙은 오랜 세월 남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병간호를 도맡았다. 딸 노소영은 “어머니의 영혼과 몸이 달도록 아버지를 섬겼다”고 했다. 아버지는 10년 넘게 병상에 있었고, 소뇌 위축증으로 눈짓으로 소통했다고 한다.
한때 미모의 영부인으로 불렸고, 역대 퍼스트레이디 중 한복 맵시가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소영 이혼 소송에서는 김옥숙이 오래 보관한 선경 300억 메모와 어음이 공개돼 항소심 판결에 파장을 남기기도 했다.
지금은 고령과 건강 악화로 지팡이와 휠체어에 의지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2021년 서울대병원 빈소에서는 지팡이를 짚고, 2025년 5·18 묘지 참배 때는 휠체어를 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8142900001
https://www.fnnews.com/news/202505191652146465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05300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