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11살인데 2주밖에 못산데요…” 살아있다는 것이 좋다던 소년이 말한 마지막 ‘소원’에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11살짜리 어린아이
그것도 2주만의 시간만
남겨진 백혈병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있던
아이의 소원이

전미를 감동시킨 실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한번 볼까요?

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좌절하거나 슬퍼할 여유도
없는 짧은 14일의 시간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겠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브랜드 포스터 인터뷰 中>

삶에 있어서 가장 좋은것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그냥 살아 있다는거요”

무엇이 당신을
슬프게 하나요?

“누군가 포기할때요”

브랜든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브랜든은
나누어 주었습니다

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좌절하거나
슬퍼할 여유도 없는
짧은 14일 간의 시간.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 대답할까요?

여기 11살의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한다는 것.

어린 소년 브랜든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을까요?

시한부 인생

어린 생명에게 내려진
너무나도 가혹한 운명.

그리고
남겨진 2주의 시간

“남은 시간동안 하고싶은
소원을 말해보렴.”

세상에서 가장 꺼내기
함들었던 엄마의 한 마디.

브랜든은
힘든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무언가를 봅니다.

창 밖으로 지나가는
노숙자들의 캠프.

아이의 눈에 보인
자신보다 처량하고
불행해 보였던 사람들.

그리고
브랜든의 입에서 나온
마지막 소원.

“저 사람들 모두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너무나도
천사같은 말이었기에

너무나도
가슴아팠던 마지막 소원.

브랜든의 마지막 소원은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았던 시간.

급하게 식재료를 싣고
달려온 대형마트의 트럭.

하던 일도 미루어두고
달려 온 이웃 주민들.

미국 전역에서 보내 온
사람들의 기부금.

그렇게
작은 천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모여든 수 많은
도움의 손길들.

노숙자들에게 건내진
샌드위치 봉지에
적힌 한마디 문장.

“I love brendan”

소년의 마지막
소원으로 시작 된
브랜든의 샌드위치는

순식간에 미국지역의
노숙자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2주 간의 시간동안
3500여명의 노숙자들이
브랜든의 샌드위치를 받았다.

브랜든과의
마지막 인터뷰날.

수 많은 노숙자들이
샌드위치를
받았다고 알려주자

브랜든은 너무나
행복해하며 말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숨이 멈추는 순간까지
저는 이제
행복할 것 같아요.”

브랜든은
그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다음날 엄마의 품 속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당신에게
2주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겠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 대답할까요?

그리고
천사가 남기고 간 한마디.

“비록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꿈을 잃지는 마세요.

제 소원은
결국은 이루어졌잖아요.”
~브랜든 포스터~

“꿈을 쫓아가세요
그리고 그 무엇도 당신을
멈추게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