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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수지의 어머니는 분식집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반전 직업이 공개되며 놀랍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우월한 유전자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현재 수지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수지는 특히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재능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실 이는 어머니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수지의 어머니인 정현숙씨는 명선화라는 법명으로 전통음악과 무용으로 공연을 하는 마하무용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8호 살풀이 이수자이자,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 8호 승무 전수자 라고 합니다.
또 다른 직책으로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상임이사 겸 후원회장, 한국춤하나 예술진흥회 이사, 우리춤체조 지도강사, 아르메 무용단 단원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줄곧 형편이 어려운 학생, 보육원, 저소득층, 소아암, 백혈병 환우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회장인 명 단장은 후원회장 위촉 전에도 자선 공연 활동을 펼쳐와, 2015년 12월 생명나눔실천회 자원봉사자상(광주시장상), 2016년 8월 광복 71주년 사할린 위문공연(해외봉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수지 역시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홍수, 코로나 등 나라에 위급한 일이 생길 때마다 억 소리 나는 돈을 기부해왔고,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도 꾸준히 관심을 드러내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었습니다. 수지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빼어난 미모 유전자
수지의 아버지인 배완영씨가 방송에 공개되면서 큰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국기원 공인 6단의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VCR 영상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 화면 가득 아버지의 얼굴이 비춰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유전자는 어디 가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일정도로 수지의 아버지는 미남이신데요.
수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광주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수지의 어머니 정현숙은 광주 출생으로 아버지 배완영씨가 광주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 하였다고 합니다.
수지의 다음 근황은
수지는’배가본드’, ‘스타트업’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쿠팡플레이의 ‘안나’에 출연해 또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이두나!’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이원준이 셰어 하우스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입니다.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아 정말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