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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유재석과 함께 환상의 콤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개그맨이 있는데요. 바로 개그맨 ‘조세호’입니다. 이런 조세호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같이 개그를 해보자고 권유를 해 개그를 시작했지만 결국 끝까지 뜨지 못하고 호빠로 전향했다가 대박이난 인물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끼가 많았던 김경욱은 고등학교 1학년 선배였던 ‘조세호’에게 눈에 띄이게 됩니다. 이때 조세호는 그를 알아보고 함께 개그맨을 해보자며 권유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당시만 해도 김경욱의 부모는 개그의 길을 가는것을 극구 반대했지만 조세호는 무릎을 꿇고 책임을 지겠다며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뒤 김경욱과 함께 콘테스트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세호의 약속이 무색하게 대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하는데요.
병맛 개그의
그러던 김경욱은 데뷔 5년만에 한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몰라 패밀리’라는 코너를 진행하면서 코너에 반응이 온 것이죠. 당시 나몰라 패밀리에서 ‘바보킴’역을 맡았는데 나몰라 패밀리 자체가 힙합을 적용한 코미디로 이들은 힘합그룹으로도 데뷔를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김경욱은 병맛 개그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돌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죠.
사업까지 손대다가…
이때 당시 의류 사업등의 살짝 사업에 손을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끼 때문에 사실상 많은 수익을 내진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웃찾사폐지를 당해 줄줄이 개그맨으로서의 수명이 거의 끝났다고 느낀 그는 을왕리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해싿고 하는데요. 당시 SNS에서 핫했기 때문에 장사가 꽤나 잘되었다고 합니다.
부캐로 대박이 났다
김경욱은 한가지에 안주하지 않고 이것저것 여러 도전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호스트바 출신 ‘다나카상’을 컨셉으로 하고 다니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50대 중반에 ‘김홍남’, 미국의 ‘나일론 머스크’ 등으로 여러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 중에서도 일본 호스트바 출신의 ‘다나카상’으로 현재 엄청난 인기몰이중에 있다고 합니다. 다나카상은 일본 호스트로 활동한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는데 한국어가 섞인 ‘한본어’를 구사해 이를 보는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캐릭터 덕분에 현재 광고 촬영과 많은 유명인들과의 콜라보를 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라고 하는데요. 미디어의 빛춰지는 그의 모습에 실제로 국적이 일본인인줄 아는 사람도 여럿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