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눈물보여…” 82세를 훌쩍 넘긴 최불암의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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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대한민국의 모든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전원일기를 아직까지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전원일기에서 김민재로 나왔던 최불암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일기

‘전원일기’는 1980년 10월 21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무려 1088회가 방영된 드라마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동안 방영한 드라마로 시골의 향수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전세대를 아우르는 수많은 이야기와 그 시대 속에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각 세대의 다영한 고민들, 가족애, 인생의 가치와 교훈 등을 작품에 담아 보여주었던 인간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혜자 눈물보여..." 82세를 훌쩍 넘긴 최불암의 충격 근황

이러한 드라마가 방영이 종료된 이유는 바로 소재의 고갈이었습니다. 22년 동안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 낸 것만 해도 정말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중간에 작가도 여러번 교체가 되면서 드라마의 정체성이 약간 흔들렸다고 합니다.

‘전원일기’에는 농촌조합회장 김민재 역할인 최불암, 그의 아내였던 김혜자, 그리고 그의 아들로 나온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고두심 등 유명 연예인이 많이 출연하는데요. 배우들 모두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김혜자 눈물보여..." 82세를 훌쩍 넘긴 최불암의 충격 근황

tvN에서 방영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는데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가족같은 호흡과 전원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립고 반가운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중 영원한 어머니 김혜자 배우가 전화 통화상의 목소리만으로도 반가움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김혜자 눈물보여..." 82세를 훌쩍 넘긴 최불암의 충격 근황

또한 최불암이 등장해 버섯전골, 코다리조림, 낙지볶음 등 한상 차림으로 전원일기 식구들과 맛있는 한끼를 먹으며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82세의 나이지만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수사반장’, ‘한국인의 밥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어린 시청자들에게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최불암, 앞으로도 건강하고 오래 방송계에서 활동 하시는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