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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모가 현재 벌이고 있는 진짜 심각한 만행들이 정말 소름 끼치도록 무서울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젊은 여자를 만나 애가 생겨 형과 형수가 뒤처리를 해줬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도를 넘어선 폭로.
가족마저 버린 박수홍의 처참한 심정을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세상 모자를 가족은 절대 버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그야말로 산산 조각이 되어버린 순간 박수홍의 피보다 더 진한 우정으로 그 곁을 함께 지켜준 이들이 있었습니다.
개그맨 김원효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라며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 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시라고 박수홍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수홍아 다혜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죠. 또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절친했던 박수홍의 현 상황에 대해 지금 사태를 보면 속상함도 있고 아쉬움도 있다”라며 박수홍과 그의 형 박진홍의 법적 싸움에 관한 뒷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요.
박수홍 군입대 당시에 면회까지 갈 정도로 절친했던 그는 “예전에는 엄청 친했다. 국진이형 용만이 형 수홍이 재석이랑 친하게 지냈다. 수홍이는 KBS 유머 1번지 총각 파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형이 그때 당시 뭘 했는지 모르지만 수홍이가 바빠지면서 매니저를 하게 됐다. 이후 감자골 이랑도 다 친해져서 매니지먼트도 봐줬다. 이후 동생도 수홍이의 제안으로 작가가 됐다. 수홍이가 잘돼서 인기를 얻으면서 형이 매니저가 되고 동생이 작가가 됐다. 수홍이가 어찌 보면 집안을 일으킨 가장이었고 참보기 좋았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수홍이는 정말 일만했다. 근데 어머니가 나서서 폭로전을 하니까 옛날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 수홍이가 늦게 결혼한만큼 더 축하해 주고 싶다. 과거의 폭로전은 정말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김용호가 주장했던 내용들을 부모님이 폭로하고 있으니까 제가 볼 때 너무 아쉽다. 수홍이를 꽤 오래 봤는데 깔끔하고 자기 관리가 뛰어나다. 방송만 죽어라 했던 친구다”라며 거듭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도대체 박수홍 부모가 박수홍에 대해 폭로한 내용은 어떤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