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로 많이 벌었나?” 강남 아파트 두개 층 혼자 다쓴다는 소름돋는 선우은숙 재산 수준

최근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신혼생활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입이 떡 벌어지는 선우은숙의 재산에 놀란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과연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선우은숙은 올해로 63세 인데요. 9월, 4살 연하의 유영재와 재혼한 가운데 최근 그의 신혼생활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우은숙의 재혼 스토리와 첫 만남 에피소드,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한 궁금증 또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관심받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재혼 후 고충을 털어놔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2월 7일 유튜브 채널 ‘MBN 엔터테인먼트’에는 MBN ‘속풀이쇼-동치미’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의 옷 이야기를 하던 중 한숨을 쉬어 MC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유에 대해 묻자 “내가 지쳐서 그런다. 밥 해먹이느라”라고 하면서 “그 사람 이야기를 하려니 지친 것부터 나온다”고 고백해 결혼생활에 대한 현실 고증을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이어 자신의 삶의 패턴이 바뀌었다면서 “변화무쌍하다. 한 주는 행복하고, 한 주는 정신이 없다. 요즘은 배달음식도 잘 돼서 좋은데도 집에서 해주는 밥을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남편을 따라 소비생활도 함께 줄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선우은숙은 “사람이 같이 살면 닮는다고 뭘 못 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에 대해선 “2만 원짜리 입어도 멋지다”라고 하는 말로 진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2007년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결혼 26년 만에 이혼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며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게 됐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들의 이혼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왔지만, 당시 선우은숙은 여의도 MBC 본사 기자회견을 통해 “부부생활은 우리 나이의 여느 부부들과 별다를 게 없었다”며 “26년을 살다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로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재혼을 통해 관심을 모았던 선우은숙의 재산 수준은 마땅히 공개된 바 없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1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그녀의 궁궐같은 집이 소개되며 대중들의 호기심을 샀었습니다.

집 안의 인테리어는 대부분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전남편 이영하와 집을 둘러보는 장면에선, 혼자 쓰기 아쉬울 정도로 넓은 테라스와 현관 등 과연 집이 맞는지 생각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집 내부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선우은숙이 살고 있는 집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아트자이 펜트하우스입니다. 이 집은 총 25층 높이의 건물로 선우은숙은 23층과 24층이 복층으로 이루어진 곳에 거주 중인데요. 이곳은 무엇보다 조망권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방면에서 주변 경치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고, 여러 곳에 설치된 대형 창문으로 개방감을 주는 데다 채광 또한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집 평수는 분양면적 101평, 전용면적 80평으로 2022년 7월 매물 기준 전용면적 50평형이 30억에 매매가 이뤄졌다는 걸 생각하면 재산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가는 부분 입니다.

만난지 8일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해 화제가 되었던 선우은숙 유영재 커플,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