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 유모차 엄마도 없이 왜저래!” 2살 아기가 탄 유모차가 차도로 돌진하는 것을 본 초등학생 남매가 한 ‘행동’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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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던 어린 초등학생 남매의 눈에 아찔한 장면이 포착되었다. 도로 쪽으로 내리막길에서 움직이고 있는 유모차. 유모차 안에는 작은 아기의 모습이 보이는데, 그 위험한 순간을 막지 않으면 큰 재앙이 펼쳐질 것만 같았다. 그런데 이 어린 남매는 그 위험한 순간에 망설임 없이 달려갔다. 그 결과 한 아기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어? 저 유모차 엄마도 없이 왜저래!" 2살 아기가 탄 유모차가 차도로 돌진하는 것을 본 초등학생 남매가 한 '행동'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습니다.

부산경찰청에서는 이 모범적인 행동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초등학교 3학년인 A양과 그의 남동생, 1학년 B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임을 알렸다.

이날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 서동의 주차장에서 이 사건은 발생하였다. 남매는 그날 어머니와 함께 태권도 학원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그들의 시야에 한 유모차가 빠르게 내리막길을 따라 도로로 향하는 장면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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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B군은 즉시 민첩하게 반응하여 도로 가장자리에 있는 차량들의 접근을 막았다. 그 동안 A양과 어머니는 유모차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 그것을 겨우 붙잡았다. 그 유모차 안에는 불과 두 살 된 아기가 있었다. 다행히도 그들의 빠른 대처로 인해 아이는 3차선 도로에서 달려오는 차량들에게서 안전하게 보호받게 되었다.

이 사건 후, 아이의 부모는 무사히 아이를 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남매와 그들의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들의 용감한 행동은 그저 표창장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아무리 어려운 순간이라도 서로를 돕는 사람들간의 따뜻한 마음을 일깨워주었다. 이 사건을 접한 많은 시민들도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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