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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해태제과 CF에 혜성처럼 등장하며 연예계를 시작한 가수 ‘박지윤’. 그녀는 ‘성인식’, ‘하늘색 꿈’, ‘소중한 사랑’등의 수많은 히트곡이 있는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최근 그녀의 행보가 전해져 화제라고 합니다.
박지윤은 카카오 전 대표였던 ‘조수용’과 결혼한 부부사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조수용은 과거 이혼경력이 있었던 유부남으로 슬하에 두명의 아들까지 있는 상태였다고 하죠.
조수용은 디자이너 출신으로 2010년까지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10년 퇴사 후 디자인 컨설티 회사인 JOH를 설립했으며, 이후 카카오의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맡아 2018년 까지 공동 대표직을 맡았었다고 하죠.

박지윤과 조수용이 만나게된 계기는 조수용이 디자인 회사 대표였던 시절이라고 하는데요. 기업이 발간하는 월간지 팟캐스트인 ‘B캐스트’ 진행을 맡으며 둘은 서로 가까워 졌으며 음악, 영화 등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사랑에 빠졌다고 하죠.

이후 이 둘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데요. 박지윤이 유명인이다 보니 조수용도 자연스럽게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그의 엄어난 연봉도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현재 재산은 대략 100~300억 가량으로 추정되며, 2019년 한해에만 2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하죠. 그렇게 카카오의 공동대표직을 맡아 매출 성장을 이뤄온 조수용은 지난 3월 임기가 끝나 카카오를 떠났다고 하네요.
이 둘은 결혼을 비밀리에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수용의 전 부인과의 이혼이 뭔가 꺼림칙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며 심지어는 한 기사의 댓글에서 두 사람이 불륜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조수요의 전 부인과 형제 사이라고 언급했는데요.

이러한 사실이 정말 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수용이 아내를 꼬셔서 이혼을 조용히 하고 이 둘 또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것을 보면 대중의 입장에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바닷가에서 머리칼이 휘날린 채 슬픈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 마치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한 아련한 분위기였죠.
알고보니 박지윤이 올해 5월에 나왔던 새로운 앨범 커버사진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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