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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외설 논란과 함께 12살 연상 사업가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가 그녀에게 전한 따뜻한 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화사에게 “폭풍 속에서도 춤추는 그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화사 역시 무대에서 이효리의 말에 눈물을 흘린 채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러한 사건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화사가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 어떠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화사와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효리는 화사에 대해 “도움을 받고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며 그녀의 의지와 강인함을 칭찬했다. 이효리 뿐만 아니라 댄서 에이치원도 화사에게 “오래오래 열심히 활동하자”라며 지지의 의미를 전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화사는 이효리와 에이치원 등 동료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으며, 이는 그녀가 얼마나 존경받고 사랑받는 아티스트인지를 잘 나타낸다. 이효리는 과거 화사의 속옷 미창용 논란에 대해 “화사가 그런 것을 의도할 성격은 아니다. 자연스러운 일이었을 거다”라며 그녀를 위로하는 태도를 보였다.
화사는 지난 5월에는 미국 월드투어 중 논란의 속옷 노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특정 퍼포먼스로 인해 음란죄로 고발 당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30일에는 12세 연상의 사업가와의 5년간의 열애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