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나 잘못해서 이젠 나라 망신까지..” 미국에서 콘서트 개최한다고 난리치다 한인들에게 외면받아 쪽박 차고 있다는 이승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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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최근 미국 콘서트 투어 중 발생한 여러 사건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승기는 이전에 이다인과의 결혼 발표로 인한 논란 이후 국내에서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다. 그의 엔터테인먼트 복귀 시도 역시 성공적이지 않았다. 그는 팬들과 만나기 위해 8개 국가와 9개 도시를 방문하는 세계 투어를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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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어는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뉴욕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티켓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특히 이번 미국 콘서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던 것이라 그만큼 더 충격적이었다. 한편, 국내에서는 팬들이 아티스트를 직접 볼 수 있는 드문 기회에 티켓팅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승기의 미국 콘서트의 티켓 판매 부진은 더욱 의아해 보였다.

KA Energy Art Center에서의 콘서트에서는 총 2800명의 수용 가능한 좌석에 비해 단지 949명의 관객만이 참석했다. 더욱이, 40% 이상의 관객이 무료 초대권을 받아 참석했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러한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인해 이승기는 9월 2일 뉴욕/뉴저지에서의 콘서트를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의 소속사, Humanmade는 콘서트 취소의 원인이 티켓 판매 부진이 아닌 현지 장소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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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이승기가 한인 팬들을 차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 주장은 이승기의 콘서트를 후원한 미국의 한국식당에서 시작되었다. 해당 식당은 이승기와 그의 팀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큰 규모의 콘서트 티켓도 구매했다.

대신 이승기는 식당을 방문하여 프로모션 및 간단한 팬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두로 약속되었던 이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애틀랜타 도착 후 예기치 않게 모든 약속을 취소했다. 이로 인해 스폰서와 팬들 모두 큰 실망을 표현하며, 이승기가 해외 팬을 경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렇게 연이어 발생하는 논란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 또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승기의 미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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