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누르고 계속 보기

김동성은 1980년 2월9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43세인데요. 남자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출신이자 해설위원인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따며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였는데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을 합쳐 총 19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은 이미 중학교 나이에 240kg의 스쿼트를 하는 등의 엄청난 허벅지 근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쇼트트랙 최고의 슈퍼스타, 이권에 눈이 멀어 불륜 저질렀나?>

남 부러울 것 없는 스포츠 스타 김동성은 2004년 오유진과 결혼을 하였는데요. 결혼 이후로 충격적인 더러운 사생활을 지속적으로 보이며 스포츠 스타에서 역대급 불륜남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경 최순실(현 최서원)의 조카인 장시호와 동거 및 내연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김동성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지만, 오히려 장시호가 해당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계기로 부인이었던 오유진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며 2018년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장시호는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에 김동성을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감독으로 제안했지만, 김동성이 이를 거절하면서 장시호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결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자리는 추후 이규혁이 차지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교사와의 불륜까지, 알고보니 불륜이 습관이었던 김동성>

여기서 김동성의 불륜이 끝인 줄 알았지만, 장시호와의 불륜과 오유진과의 이혼 사이에 또 다른 불륜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여교사 A씨와의 관계였는데요. 김동성과 불륜을 저지른 여교사 A씨는 심지어 본인의 친모를 청부살인 시도까지 한 범죄자라고 합니다.
2018년 김동성은 여교사 A씨와 불륜을 저지르며 1400만원 상당의 시계와 2억 5천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선물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기간제 교사였던 A씨지만 그의 친모가 엄청난 재력가인 것을 안 김동성이 고가의 선물을 계속해서 요구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김동성, 재력의 소유자 불륜녀에게 고가의 선물 요구하다 결국 살인의뢰까지 이어져>

이러한 관계는 결국 선을 넘고 말았는데요. 바로 여교사 A씨가 본인의 친모에 대해 청부살인 시도까지 한 것입니다. 김동성은 여교사 A씨에게 자동차, 오피스텔 등을 요구하다. 결국 용산에 있는 아파트 전세를 요구했고 당시 가격은 14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교사 A씨가 상속예정자 였어도, 당시 14억은 그녀에게도 큰 돈이었고, 김동성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생각한 친모를 죽이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의뢰자가 돈만 받고 실행하지 않았고, A씨의 친모가 선처 탄원으로 2년형의 비교적 가벼운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알려진 불륜관계인 장시호와 여교사A씨 이외에도 상간녀 B씨가 추가로 존재하며 전부인 오씨가 모두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 모두 승소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김동성은 확인된 불륜관계만 3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혼 후 공사장 막노동 하며 보내는 국가대표 김동성>

결국 이혼이후 전부인 오유진에게 한달에 300만원씩 양육비를 보내야 했던 김동성이었는데요. 연속된 이미지 추락과 경제적 압박을 못 견뎌, 2021년 2월 수면제를 통한 자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인의 힘든 시기를 같이 함께 한 인민정과 같은 해 5월 바로 혼인신고를 하고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6개월째 공사장 인부로 생활하며 과거의 삶을 내려놓고 막노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들의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지만, 전 부인 오유진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동성은 양육비 지급이 연기되었고 현재 김동성은 ‘배드파더스’에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