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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여전사’로 알려진 이정현이 주부로 변신해 여러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정현은 과거에도 편스토랑에 여러번 출연해 놀라운 요리 실력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은 이른 아침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그녀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영화 4편을 개봉했고, 엄마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엄마가 된 이후로 그녀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이유식은 다 직접 만들어 먹였다. 밤샘 촬영을 하고 들어와도 이유식을 만들었다”고 덧붙여 엄마다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딸 서아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지키고 있는 습관과 노력을 공개한 이정현에 이연복 셰프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항상 대단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날 이정현은 주말을 맞아 아침 밥상을 준비했으며, 무려 7가지 요리를 빠르게 완성해내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과거에 ‘만능간장’으로 화제가 된 만큼 그녀의 요리실력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정현을 곁에서 돕는 남편은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또한 최근 가족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났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정현은 SNS에 “우리 가족 첫 여행. 울 서아 양들 먹이도 주고 노랗고 고소한 유기농 달걀과 우유도 맘껏 먹고. 다음에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2019년에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에 딸을 출산한 이정현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했는데요. 앞으로도 가정에 행복만 있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