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둘째 생긴다” 8년 만에 뚤째 소식과 함께 밝힌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란 ‘이유’

지난 2015년 아들 준후군을 품에 안은 이후, 둘째를 기대하게 된 것은 8년 만의 일입니다. 이 두 부부는 2013년 결혼하여 10년 동안 연예계의 대표적인 부부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임신 소식은 소속사 측에서도 “부부 둘 다 원하던 뜻깊은 소식이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임신 의혹을 받았었습니다. 퍼프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임신을 예측하는 댓글들로 SNS를 물들였었는데, 이 예상이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민정은 올해 초 영화 ‘스위치’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또한 ‘오은영 게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이번 여름 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주요 역할로 등장,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아파트 주민 대표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연기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이 더 큰 행복을 찾게 되어 팬들 또한 함께 기쁘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