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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김지혜인 신주아 배우는 1984년 3월 20일 생으로 올해로 만 39세인데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오윤정’ 배역을 맡아 데뷔를 하였고, 그 뒤로 2005년에도 같은 SBS 드라마에서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사랑한다 웬수야’ 등과 영화 ‘몽정기 2’에서 ‘백세미’를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본인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2008년을 제외하고 매년 드라마 또는 영화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연기활동을 보여왔으나, 결혼을 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맨투맨’, ‘브라보 마이 라이프’, ‘결혼작사 이혼작곡’, ‘킬힐’ 4개의 작품에만 출연하며 연기활동이 결혼 전 보다는 조금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몽정기에 나왔던 그녀, 태국 재벌과 결혼 후 뜸해진 연기활동?>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집 안에 있는 수영장을 보여주며 호화스러운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만큼 엄청난 재력을 가진 태국 재벌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신주아가 태국에 여행을 떠난 당시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여러 매체를 통해 ‘재벌 2세’, ‘태국 부자’ 같은 키워드를 소재로 삼았기에 당연히 신주아가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시선을 가진 국민들이 많았는데요. 신주아는 남편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 2주에 한 번씩 한국을 오가며 자신을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자상한 면모에 가장 큰 매력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신주아의 남편이름은 ‘사라웃 라차나쿤’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2년생으로 신주아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하는데요. 태국에 있는 중견기업인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라고 합니다. 태국에서 30년이 넘은 회사로 태국인들 대부분이 알 정도로 매우 큰 페인트 회사라고 합니다. 과거 자료에 따르면, 연 매출은 400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신주아의 호화스러운 태국 결혼 생활>

위에서 언급했듯이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는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해왔는데요. 사진을 통해 보더라도 시할아버지의 저택은 거의 궁전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꽃을 어디에 둘지 물어보며 보여준 욕실 사진만 보더라도 5성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욕조가 집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정말 호화스러운 생활을 보내면 정말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습니다.
<태국 재벌과 결혼한 그녀, 과연 행복하기만 할까?>

신주아는 2021년 한 인터뷰에서 “낯선 국가에서 7년간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홀로 남겨져 있다 보니 남편의 보호 아래 있는 것이 익숙해졌다.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기분이다.”라며 ‘배우 신주아’의 존재감이 점점 사라져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이 함께 있을 땐 더할 나위 없이 잘해주지만 사업차 집을 비우는 날이 더 많다.” “커다란 식탁에서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시간을 보낸다.” “벽을 보고 혼자 이야기하는 것이 취미다.” 라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2년 1월 23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며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 생활임을 간접적으로 보였는데요. 한국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서 생활하는 만큼 남편 외에는 일상을 나눌 사람이 없고, 7년 동안 살았음에도 초보 수준의 태국어로 태국 생활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번역기의 힘을 빌리다가 결국은 벽을 보며 대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말을 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잊혀가는 ‘배우 신주아’의 존재감을 다시 살리기 위해 “괜히 고민인 척 이야기하는 것 같다.” “궁궐 같은 집에서 행복해 보이던데”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깊게 공감해주지 못하는 시선도 보였습니다.
<배우 신주아의 최근 근황>

2023년 8월 26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국제연분’ (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하 ‘쿤’)과 함께 출연을 하며 TV에 모습을 오랜만에 보였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또한, 결혼 9년차임에도 아이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시어머니가 부담을 주지 않았기에 아이가 늦어졌다.”라고 말하면서 알고 보니 이 사실은 오해였다며 “결혼할 때부터 어머니가 2세를 말씀하셨고, 강압적인 것을 싫어해 말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남편 쿤이 말했다. 이에 신주아는 “죄송스럽다. 나 바보다. 지금 알았다”라며 당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