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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개그우먼들은 좀 남녀 사이가 자유분방하다고 해야할까요. 코미디나 꽁트 짤때 여럿이서 회의하고 해야하다보니 단체로 몰려다니고, 또 자기들 끼리 집단안에서는 끈끈한 것도 있는데요. 하지만 남자 4명과 동거한 충격적인 개그우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이은형’ 입니다. 이은형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데요.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해 여러 방송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해 충격적인 일화를 밝혔는데요. 이은형은 코미디언 동료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짠순이라고 합니다.

이은형은 무명 시절, 거주비를 아끼기 위해 동료 코미디언들과 합숙 생활을 했다는데요. 합숙생활 중 유일한 여자로써 이은형은 월세를 내고 자잘한 생활비를 관리하는 총무 역할을 자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재준을 포함한 나머지 동료들이 매달 15만원씩 이은형에게 지급 했다는데요. 알고 보니 월세와 관리비 등을 포함해도 60만원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총무를 자처한 이은형이 정작 본인은 공짜로 지내면서 다른 4명의 돈으로만 월세를 낸 것은 물론, 심지어 남은 돈까지 본인이 꿀꺽한 것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