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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아나운서로 처음 얼굴을 알린 뒤 대한민국 역사상 3번재로 지상파 메인 뉴스 여성 단독 앵커를 맡았던 아나운서 ‘김주하’.
현재는 MBN의 특임이사로 일을하고 있는데요. 오늘 사연은 그녀가 과거 전 남편으로 부터 당행던 수모와 충격적인 사실을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김주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모로 젊었을때 부터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 였는데요. 당연 일등 신부감이기 때문에 과연 그는 누구와 결혼할까가 많은 대중들의 관심사였다고 합니다.
잘난 그녀 답게 김주하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여성 신도에게 아들 소개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거절 했다고 전해지지만 그녀에게 끈질긴 요청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강필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그렇게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죠.
하지만 김주하 아나운서는 강필구와의 첫째를 낳자마자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과거 강필구는 이미 한차례 결혼을 한 적이 있는 돌싱남 이었던 것이죠.
더욱이 충격적이었던 것은 강필구의 엄마도 함께 그녀를 속이고 결혼을 유도했던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이를 생각한 이유인 것일까요? 김주하는 이를 용서하고 결국 둘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마움도 까맣게 잊은 강필구는 그 와중에도 수 많은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심지어 김주하 아나운서에게 폭력까지 행사에 많은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주하 아나운서는 이를 언론에 폭로했고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주하 완벽한데 결혼생활이 불운이네…”, “이상한 놈만 아니었어도” 등의 반응이 있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