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같다고 유명하더니…’ 결국 유지태 판타지를 완벽하게 충족 시켜준 여자 인성 수준

‘주유소 습격사건’,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등 수많은 명작의 영화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지태’가 최즌 웹툰 작가로도 데뷔를 해 화제인데요. 또한 그의 아내인 ‘김효진’이 유부녀 임에도 엄청난 각선미를 자신의 sns에 자랑을해 화제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유지태가 김효진과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화제가 되었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지태는 현재의 아내인 ‘김효진’과 의류업체 광고를 하다가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광고 촬영 틈틈이 책을 읽고 있는 김효진에게 호감이 생겨 관심을 표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렇게 서로 가까워진 둘은 어느날 김효진이 광고 촬영을 위해 뉴욕을 갔었는데 유지태는 김효진이 없던 때 공허함을 느끼고 자신이 김효진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유지태는 김효진에게 고백을 했고 바로 뉴욕으로 달려가 서로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지태가 김효진을 마음에 둔 이유로 그의 특이한 판타지를 채워준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유지태는 음악,책,영화 등의 예술분야 취미가 자신과 맞아야 되며 결혼식은 자신과 사귄 날짜에 올려야 하고 결혼 이후에도 꾸준하게 자신과 봉사활동을 다녀야 햐는 사람이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 조건에 맞는 여자가 ‘김효진’이었다고 하네요. 결국 이 둘은 결혼에 골인해 현재 아들 둘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