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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과 KBS의 엘리트 아나운서 ‘도경완’의 결혼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최근 도경완이 프리를 선언하면서 KBS로 부터 받은 퇴금의 행보가 밝혀져 화제라고 합니다.

그는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유재석이 퇴직금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요. KBS에서 무려 12년 동안 몸담고 있던 도경완은 자신의 퇴직금 액수를 공개하며 일반 공기업의 퇴직금 액수와 비슷하다고 밝힌바가 있죠.
그는 유명한 아나운서인 만큼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 것 같았지만 사실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한번도 통장에 천만원이 넘어가 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어 퇴직급이 아직도 남아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이미 투자한 상태이다”, “월급이 들어오면 그 중에 60% 이상을 적금했는데, 장윤정과 결혼하니까 내가 모은돈은 귀여운 수준이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이제까지 모은것과 퇴직금을 합치니 억이 되었다며 해당 돈으로 새로운 곳에 투자를 했다고 하죠.
도경완은 사실 이전에도 장윤정 몰래 주식 투자를 했다가 실패를 한 사례를 고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도경완은 “아내 몰래 영끌해 투자한 주식이 상장폐지 위험”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그랬던 그가 장윤정에게 마음에 빚이 있다며 이제까지 결혼한 이후로 장윤정은 자신에게 카드를 항상 쥐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투자에 대한 갈망이 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도경완이 투자한 것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장윤정,도경완의 집은 한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곳이 도경완의 퇴직금을 부어 장윤정의 돈과 합쳐 산 곳이라고 하는데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