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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화관이나 가족 드라마에서 많이 보았던 배우 ‘손현주’. 최근에 그에대한 안좋은 소식이 몇가지 들려왔다고 하는데요.
손현주는 91년 kbs 14기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30여년의 세월동안 뛰어난 연기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범형사2’에도 출연해 베테랑 형사의 역할을 완벽하게 보여주었죠.

손현주는 데뷔 이후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지만 그는 유독 가족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던 연예인으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행보 때문에 일각에서는 ‘불륜중인가?’, “설마 이혼?”과 같은 안좋은 루머도 떠돌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97년 성악가 출신인 이재숙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식을 두었다고 하는데요. 루머와는 다르게 평소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이며 가족애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부터 아버지가 빨래를 하는 것을 보고 자란 손현주는 자신도 결혼 이후 아내를 도와 빨래와 청소 그리고 설거지를 많이 하는 가정적인 남편이라며 소개한 적도 있어싸고 하죠. 그가 가족을 잘 언급 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이 불편함을 겪을까봐 걱정이 되어서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와 동시에 그가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과거 ‘악의 연대기’를 촬영하던 도중 ‘갑상선암’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청천병력 같은 소식에 충격을 받았지만 멘탈을 쥐어 잡고 수술을해 현재는 그래도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당시 악의 연대기를 촬영할 당시였는데 아픈 몸을 이끌고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촬영장에 나오던 모습에 많은 대중들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손현주는 2022년 9월 부친상을 당한 뒤 감정을 잘 추스르고 영화 ‘한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