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이 아까워요. 차라리 불륜이 낫지…” 코미디언 김현숙이 이혼 몇년만에 밝히는 진짜 이유에 모두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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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개그콘서트에서 ‘봉숙아 학당’ 코너에 춘산드라 역할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김현숙’을 기억하시나요?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예쁘지 않고 뚱뚱하지만 세상의 편견에 시원하게 맞서는 주인공인 ‘이영애’로도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김현숙은 2014년 동갑인 일반이과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가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2020년 성격차이의 이유로 결국 파경을 맞이하게 되는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이혼후 지난 2년간 그녀가 이혼한 이유에 대해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돼서야 드디어 그이유를 밝히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김현숙은 이혼전문 변호사와 부부 심리 상담가와 함께 상담해주고 위로해주는 ‘이상한 언니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김현숙은 이날 출연해 ‘이지은’, ‘한재원’ 변호사에게 주로 어떤 상담을 맡는 지 물어보았죠.

한재원 상담가는 “불륜, 성격 차이, 섹스리스, 시댁 문제”등의 이유가 가장 많다고 했는데요. 이에 김현숙 역시 “저도 이혼사유가 바람은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바람을 피웠다면 나았을 것 같다.”고 언급하며 많은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6년이 아까워요. 차라리 불륜이 낫지..." 코미디언 김현숙이 이혼 몇년만에 밝히는 진짜 이유에 모두가 경악했다

이런 김현숙의 고백에 이지은 변호사는 “그게 젤 갈끔합니다. 불륜일 경우 고민의 여지가 없죠”라며 동의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이지은 변호사는 자신에게 이혼하고 싶다며 오는 사람들에게 아직은 하지 말라고 권유한다고 하는데요. 단순하게 하고싶다가 아닌 안하면 죽을것 같을 때 비로소 해야한다고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현숙은 최근 sns를 통해서 워킹맘의 웃픈 현실에 대해 게시물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병원에 누워 수액을 맞는 사진을 올려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