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서 친구 아내와 그짓거리하다가 체포 됐다고…”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인척 굴더니 전과 15범이었던 추악한 범죄자랑 결혼한 이경실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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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친구 아내와 그짓거리하다가 체포 됐다고…”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인척 굴더니 전과 15범이었던 추악한 범죄자랑 결혼한 이경실 충격 근황

1966년생으로 올해 57세인 이경실은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는데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던 이경실은 원래 코미디언이 될 생각은 없었고 배우가 되길 원했지만 MBC 코미디언으로 자연스럽게 활동하게 되었고, 추후 연기자로도 활동하게 됩니다.

이후 무명 생활을 잠시 보내다 과거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끄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첫 번째 남편의 폭행사건

“차안에서 친구 아내와 그짓거리하다가 체포 됐다고…”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인척 굴더니 전과 15범이었던 추악한 범죄자랑 결혼한 이경실 충격 근황

이경실은 대학교 재학 당시 캠퍼스 커플로 만난 남자친구 손 모 씨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는데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 종종 방송에 비쳐졌습니다.

남편 또한 끼가 있어서 출연하는 방송마다 코믹한 춤과 말재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둘이 함께 부부 동반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전해진 남편의 폭행사건은 대중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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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평소 의처증을 갖고 있던 손씨가 야구 방망이로 폭행해 이경실은 갈비뼈 3대나 부러지는 전치 4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을 했고, 결국 남편 손씨는 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폭행사건 36일 만에 이혼하게 되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요.

처음부터 이혼의사를 밝혔던 이경실과 달리 남편 손씨는 폭행 혐의로 구속된 후에도 “아내 이경실을 사랑하며 가정만은 지키고 싶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차안에서 친구 아내와 그짓거리하다가 체포 됐다고…”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인척 굴더니 전과 15범이었던 추악한 범죄자랑 결혼한 이경실 충격 근황

이후 양측 변호사가 만나 공동명의로 된 동부이촌동 집과 두 아이의 양육권은 이경실이 갖고, 부부가 함께 설립한 회사와 5천만원이 든 예금통장 등은 손씨가 갖기로 합의하면서 11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두 번째 남편의 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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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2003년 첫 남편과의 이혼 후 2007년 현재의 두 번째 남편 최씨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이경실과 남편 최씨는 종종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였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듯 보였으나, 2015년 8월경 남편 최씨의 성추행 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불운한 결혼생활이 시작됨을 알렸습니다.

최씨는 차 안에서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게 되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에도, 재판부는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며 징역 10월에 성폭력 방지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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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이 당시 술에 만취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검사가 제출한 증거와 정황을 살펴봤을 때 심신미약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죄질이 무겁고 피해자와 합의를 하거나 손해를 배상해주지 않고 재판 중에도 2차 피해를 가하는 등 태도가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실, 남편의 추악한 범죄를 옹호하며 뭇매 맞아
이경실은 재판 당시 언론 인터뷰에선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게 아니라 만취사실 만을 인정한 것”이라고 교묘한 거짓말로 언론 플레이를 시도했고,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 가족들이 쫓겨나다시피 이사를 해야 할 형편이었다. 어렵지만, 보증금과 아이들 학원비까지 도와줬다”라며 사건과 무관한 이야기를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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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피해자를 돈을 노리고 접근했다며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등 정신이 이상한 여자로 몰아가 2차 피해를 주며 이경실이 직접적인 가해자 역할을 했다는 것인데요. 결국 이경실은 피해자의 명예훼손 혐의로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이경실은 첫 번째 이혼 이후 두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한 것과 달리 해당 사건 이후 오랜 기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는데요. 사건 이후 4년여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이경실은 “1987년부터 30년간 쉼 없이 일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방송국에서 섭외 전화가 뚝 끊겼다”라며 힘든 현실을 고백했습니다.

“차안에서 친구 아내와 그짓거리하다가 체포 됐다고…”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인척 굴더니 전과 15범이었던 추악한 범죄자랑 결혼한 이경실 충격 근황

2021년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복귀를 시도하고 있는 이경실이 다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2023년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제훈의 가슴골에 물 받아먹고 싶다”는 성적인 멘트를 서슴없이 내뱉어 청취자들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남편도 성추행 하더니, 아내인 이경실까지 성희롱 발언을 하고 정말 유유상종이란 말이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이경실은 두 번째 남편과는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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