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애인 갈비뼈 날려 6억 주더니…” 아이 2명 낳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골빈 여자 만나 살림 차렸다는 톱스타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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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애인 갈비뼈 날려 6억 주더니…” 아이 2명 낳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골빈 여자 만나 살림 차렸다는 톱스타 충격 '근황'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과거 서태지의 영향으로 락 음악에 빠졌었다고 하는데요. 고교시절 홍대 인디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잠시 활동을 했을 정도로 락에 심취하며 밴드로의 데뷔를 꿈꿨다고 합니다.

김현중은 패밀리 레스토랑 꽃미남 알바로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추천을 받고 오디션에 참가하였고, 당시 소속사 대표에게 눈에 뛰어 발탁되면서 ‘SS501’ 멤버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후 뛰어난 비주얼로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별칭도 얻고,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 후 연기자로도 성공을 이루며 ‘한류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폭언, 폭행 그리고 유산까지

“임신한 애인 갈비뼈 날려 6억 주더니…” 아이 2명 낳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골빈 여자 만나 살림 차렸다는 톱스타 충격 '근황'

최고의 인기를 끌며, 솔로 가수데뷔로 전성기를 달리던 시기, 갑작스런 전여친과의 법정공방 사건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2014년 김현중의 전 연인 A씨는 “김현중에게 폭행 당해 전치 6주에 갈비뼈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라며 그를 고소했는데 김현중에게 6억원의 합의금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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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년 만에 A씨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폭행당해 유산하게 됐다고 폭로하며 다시 소송을 제기했고, 김현중 역시 허위주장으로 명예훼손으로 A씨를 맞고소하며 논란이 가중 되었습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하고, 김현중이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증거가 없다”라며 김현중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A씨는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패소하며 오히려 김현중에게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였고, 대법원 판결 역시 A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단, 김현중은 폭행 혐의는 인정돼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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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5년 다시 김현중과 A씨는 친자 소송을 진행 하였는데요. 그해 9월 A씨는 아들을 출산하였고, 친자 확인 결과도 김현중의 친자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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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2017년 3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데요. 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 복귀를 저울질하던 중의 소식이라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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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새벽 친구들과 음주 후 자신의 차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뒤차 운전자의 신고로 발각 되었는데요. 음주운전으로 대물-대인 사고가 난 것이 아니지만, 전여친과의 소송으로 논란이 있었고, 군 제대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에 일어난 사건이라 더욱 더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첫사랑 그리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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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여친과의 법정 공방은 5년간 이어졌고 서로에게 큰 상처만 남긴 채 소송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소송전 마무리와 함께 김현중의 전성기 또한 그대로 마무리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러던 중 새로운 인연과 결혼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2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으로 결혼식은 생략하고 함께 살고 있다고 깜짝 발표를 하여 아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후 한 방송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에 대해 처음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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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4세때 처음 만났다. 2년을 쫓아다녔다. 고2 때였나, 고백을 한 뒤 사귀었다. (아이돌) 데뷔 초까지 사귀다가 중간에 한 번 헤어졌다. 그리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다가 아예 연락처를 외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사랑이 항상 마음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아내는 제 ‘베스트 넘버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김현중은 “아내는 현실적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며 “물질적인 약속의 징표보다는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가정을 유지하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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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현재 2015년 9월생 장남과 2022년 10월생 차남까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요.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김현중이 8년간 혼외자 양육비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와 다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정규 3집 ‘마이 선(SUN)’을 발매한 후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엔 생일을 맞은 김현중을 위해 글로벌 팬들이 모여 ‘전광판 광고’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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