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중국에 팔아 넘겨…” 방송나와 개념 있는 바른 청년인척 하더니 결국 차이나머니 앞에 무릎 꿇고 실체 드러냈다는 톱스타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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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중국에 팔아 넘겨…" 방송나와 개념 있는 바른 청년인척 하더니 결국 차이나머니 앞에 무릎 꿇고 실체 드러냈다는 톱스타 충격 근황

1989년생으로 올해 33세인 헨리는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로, 캐나다 이민 1세의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바이올린, 피아노에 재능을 보였고, 이후 각종 음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SM 클로벌 오디션에 참가 후 합격하여 2008년 ‘슈퍼 주니어-M’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바른 청년 이미지 메이킹

"부모님도 중국에 팔아 넘겨…" 방송나와 개념 있는 바른 청년인척 하더니 결국 차이나머니 앞에 무릎 꿇고 실체 드러냈다는 톱스타 충격 근황

평소 헨리는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요. 너무 어린 나이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되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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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형 자체는 문제없지만 성형광고는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어필했는데요. 잘못하면 대중들에게 성형을 장려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신 발언으로 ‘개념 청년’이라는 바른 이미지가 부각되었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의 관찰예능에 출연한 후 헨리의 독특한 캐릭터가 다시한번 대중의 눈에 띄었는데요. 평소 ‘음악 천재’라고 대중적으로 알려졌지만, 예능프로에선 허당미 가득한 친숙한 이미지가 부각되었습니다.

아무리 리얼 예능이라도 촬영 당일 청소는 하기 마련이지만 전혀 청소되지 않은 원래 모습 그대로 방통을 탄다거나,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면서 지인과 통화하던 장면은 시청자들이 손꼽는 리얼 장면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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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당미 발산 중에도 ‘루프 스테이션’을 이용한 작곡 능력을 보여주며 천재 음악가다운 모습도 방송되어 더욱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중국몽
한국에서 사랑받았던 헨리는 중국활동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중국해 영토분쟁 관련 중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글을 올리고,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대표적인 친중 행보를 보여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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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헨리는 중국의 건국 기념일 콘서트에 참석하며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 중국)이라는 중국어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콘서트 이후 본인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축하하는 글을 게시했고, 그해 10월에는 ‘사랑해 중국’이라는 곡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영상을 올려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헨리는 중국 예능프로그램 ‘저취시가무4’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요. 중국인 출연자가 한복 두루마기를 걸치고 한국 전통 판소리인 ‘흥보가’에 맞춰 춤을 췄는데 당당히 ‘조선족 전통춤’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심사위원으로 있던 헨리는 한국 전통문화 임을 알면서도 관련해서는 전형 언급하지 않아 비난을 받았습니다.

또한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없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해놓고, 그런 발언 후 4개월 뒤 중국 육아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국의 ‘팬텀싱어’를 표절한 중국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터뷰에서 중국 프로그램이 미국에 수출되어서 좋다는 식으로 말했으며, ‘삼시세끼’의 표절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소신 발언과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으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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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여러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더욱 비난은 거세졌는데요. ‘죄송하고’를 ‘최송하고’라고 하는 등 기본적인 맞춤법 조차 지키려는 의지가 없어보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사과를 하려면 한국어를 잘하는 이에게 도움을 받아 좀 더 진중하게 작성을 할 수도 있었을 터였지만 그의 사과에는 진중함이란 도무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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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과문에는 “만약 피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면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속내를 밝히는 대목이 있었는데요. 자신을 인종차별 피해자처럼 표현한 것에 대한 누리꾼의 비판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최근 헨리는 다시 한국에서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헨리가 한국 팬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친중 행보를 놓지 못했던 이유가 중국에서 한번 인기를 탄 후 중국 자본의 맛을 본 뒤라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 진출 후 현지 유명 브랜드들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면서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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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팬들을 등한시하더니 중국 활동이 어려워지자, 다시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중국 정부가 ‘정풍운동’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와 인플루언서 등을 퇴출시키는 동시에 외국인 출연자의 국적 표기를 의무화하여 헨리의 중국 활동도 어렵게 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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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다시 슬금슬금 출연하고 있는 헨리. 과거 중국몽을 꿈꾸던 헨리를 생각하면 뭔가 씁쓸한 생각이 앞서게 됩니다. 과연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되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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