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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여자 아이돌 그룹인 SES의 멤버 ‘슈’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슈는 지난 2016년 부터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8억가까이의 상습도박을 했다가 잃어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는 지인 두명에게 도박자금 명목으로 6억이나 빌려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고소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 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 바가 있는데 슈는 자신의 지난 날들을 반성하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나와 춤을 추는 등 사람들에게 후원금을 받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대해 많은 비판이 이따르자 슈는 “좋지 못한 이슈를 몰고 다녀 실망했을 팬들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생겨 들뜬 마음이었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에 대해 준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카메라를 킨것이 잘못”이라며 자신을 탓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슈는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보신 분들에게 갚아야 할 빚을 모두 청산하고,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 제게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됐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다”고 채무관계를 청산했음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