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에 시집가고 싶어서 술먹고…” 돈만보고 음침한 계획 세워 취집 성공했다는 아나운서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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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에 시집가고 싶어서 술먹고…" 돈만보고 음침한 계획 세워 취집 성공했다는 아나운서 충격 근황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이향은 게임 ‘서든어택’ 리포터활동을 시작으로, 2015년 SPOTV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문채원 닮은꼴 외모로 야구 팬들에게 “포스트 최희”라는 말까지 들으며 삽시간에 야구팬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향은 지난 2019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뒀습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에 의사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의사 남편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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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 제일 친한 친구의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미 소개 때부터 친구가 재벌가라고 귀뜸을 해줘 알고 소개팅 자리에 나갔고, 첫인상은 “’아 나 진짜 결혼 안하길 잘했다’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비가 오고 야구가 취소된 날이었는데, 호르몬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저를 딱 봤을 때 천사인 줄 알았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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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가진 후 빠르게 결혼이 추진 되었는데요. 이향은 가장 큰 이유는 ‘혼전임신’이였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또한 “신랑은 인품이 좋아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주고 나를 응원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향은 결혼 후에도 계속 ‘아이 러브 베이스볼’ 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혼 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조기 하차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향은 “남편 병원이 부산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퇴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나운서와 재벌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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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 하였는데요.이향은 또 재벌 남자와 여자 아나운서가 만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 후 솔직한 답변으로 “주변을 보면 만날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다. 보통 재벌들이 먼저 연락을 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향은 드라마 속 재벌처럼 돈을 막 쓰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먹는 것이나 여가 등 삶의 질을 위해서는 돈을 쓴다”라고 말했는데요. 마치 돈이 많아 관심을 갖고 만나지 않았다는 이야길 어필하는 느낌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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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나운서와 재벌과의 만남은 종종 있어 왔고, 몇몇은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다른 직업군 대비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이야기가 많다보니 대체로 대중의 시선은 재벌가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만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향 역시 ‘혼전임신’ 후 빠르게 결혼을 추진한 것도 그런 케이스로 바라보는 여론이 존재한다고 봐야겠습니다.

이향은 결혼 소식도 개인 유튜브 채널 ‘이향 LEEHYANG’을 통해서 공개했는데요. 결혼 전에도 SNS 활동을 열심히 하더니, 결혼 후에는 아나운서는 관둔채 인스타그램  ‘이향 LEEHYANG’을 통해 공구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로 전향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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