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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방송에 나오며 남부러울것 없는 재력과 부부금실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백종원 소유진’부부. 하지만 몇년전 한 기자가 밝힌 이 둘 부부의 엄청난 과거가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과거 소유진의 조금 안좋은 남자 관계가 들통나 버린 것이죠. 도대체 어떤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계 대표 꽃뱀 스타
과거 ‘용감한 기자들’이라는 프로에서 ‘최정아 기자’가 “연예계 대표 꽃뱀 스타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사업가와 주연급 배우사이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주연급으로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배우 A양이 잘 나가는 사업가 B씨와 결혼을 발표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당시 사업가 B씨는 따로 만나고 있는 애인이 있었고 이를 알고 있었던 A양은 “세컨드라도 괜찮으니 만나달라”며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평소 A의 팬이었던 B는 이런 엄청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고, 결국 기존에 만나던 여자친구를 정리하고 A와 결혼까지 결심을 한 것인데요. 하지만 충격적인 것은 A양은 다른 유부남 사업가 C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던 중이었다고 하죠. 그러던 와중 배우 A양이 갈팡질팡 하던 사이 C씨가 본처와 많은 위자료를 지급해 이혼을 하고 A와 잘해보려는 마음을 가졌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A한테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에 분노한 C는 A에게 혼인빙자죄로 고소를 하게 되는데요. A는 이런 자신의 만행이 B의 귀에 들어갈까봐 C를 꼬셔 다시 잘해보려는 듯이 행동을 해 고소를 취하하게끔 만들었다고 합니다. 취하했던 고소를 다시 하려면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 A는 이를 활용해 고소를 취하하자마자 다시 C와 인연을 끊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화가난 C는 기자에게 이 모든 사실을 풀었고, 결국 A양의 정체가 점점 소문처럼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유진의 만행
수소문 끝에 A양은 결국 ‘소유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는데요. 소유진은 실제로 유부남이었던 ‘라이머’와 교제하다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졌다는 찌라시가 나온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래퍼 라이머는 자신의 노래 가사에 마치 소유진을 연상시키게 하는 디스곡인 ‘그녀를 조심해’를 발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당시 노래 가사에는 마치 소유진이 스폰녀라는 말까지 써있어 더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결혼생활에 우울증까지..
최근 한 방송에서는 백종원과 결혼 생활 중 산후우울증을 겪었다는 고백까지 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지난 여름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소유진은 1남 2녀의 산남매를 둔 워킹맘 으로서 “출산 후 모든 사람이 아이만 쳐다보는데, 나는 아직 몸이 회복이 안 됐고 해야 할 건 너무 많아서 힘들다. 잠도 못자고 모유만 짜고 있는 내 자신이 아이 밥주는 사람 같다”며 육아 스트레스와 산후 우울증에 대한 용기있는 고백까지 했습니다.
또한 백종원이 육아에 대해 적극적이라며 남편에 대한 칭찬도 많이 했었는데요. 주말마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거나 몸으로 열심히 놀아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며 백종원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누리꾼들은 “소유진 진짜 인기많았지. 김건모도 환장할정도로”, “그래도 남편은 진짜 잘만난듯”과 같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최근 소유진은 SNS에 전시관처럼 꾸민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이 담겼고 흡사 미술관을 연상시켰는데요. 여기에 여러 점의 그림들이 집안 곳곳에 독특한 형태의 테이블과 함께 색감에 맞춰 꾸며져 있어 한층 멋을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