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한강공원 차안에서 그짓거리 하더니…”몹쓸짓에 이어 여러 드라마에서 선넘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는 유인나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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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한강공원 차안에서 그짓거리 하더니…"몹쓸짓에 이어 여러 드라마에서 선넘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는 유인나 충격 근황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유인나는 2006년 영화 단역으로 데뷔하는데요. 특이한 경력으로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보컬로 동아리 활동을 하였으며, 처음엔 배우가 아닌 가수의 꿈을 갖고 몇몇 기획사의 연습생 생활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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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주목 받지 못하다가 2009년 당시 최고의 히트작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여러 미니시리즈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인기 또한 급상승하게 됩니다.

가수, 예능 MC, 라디오 DJ 등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그 끼를 발휘하였고, 추후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등 당시 최고의 히트작에 모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과거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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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가수 연습생 시절에 겪었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연습을 끝낸 후 그 선배께서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고 하더니 운전을 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이후 “어찌할 바 몰라 그냥 있는데 갑자기 선배 가수가 나에게 뽀뽀를 하려고 다가와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입술이 볼 쪽에 닿았다”라며 “그리고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마라’라는 말을 하고 사라져 버렸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해당 이야기가 전파를 탄 후 한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선 그 선배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과 함께, 나쁜 선배가수를 찾아내자며 시끌시끌 하였지만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인나의 남자, 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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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2012년 지현우와 공개열애를 시작 했는데요. 사실 공개열애를 하기 전엔 배우 이동욱, 개그맨 장동민과의 열애설도 있었지만 모두 인정하지 않았기에, 당시 2살 연하의 지현우와의 공개연애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지현우로부터 시작 되었는데요. 함께 출연한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 발표회 때부터 유인나를 향한 팬심이 있음을 이야기했고,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으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지현우는 공개적으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씨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고, 당시 유인나는 매우 당황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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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당시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지현우의 일방적인 고백은 더더욱 이기적으로 들렸는데요. 그런데 며칠 뒤 두사람의 공원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두사람의 연인 관계는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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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 드라마를 함께하면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두사람의 관계를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유인나와 지현우의 만남은 지현우의 군 입대와 함께 시들시들 해졌는데요. 군 입대 후 좋은 소식들이 종종 들려왔으나, 지현우의 전역식에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알려지면 결별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이후 두 사람 모두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하였습니다.

아우슈비츠 논란, 그리고 시청률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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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년 만의 유인나가 선택한 복귀작인 ‘보라! 데보라’가 대사 논란과 함께 시청률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9화 방영분에서 극중 유인나가 외모 관리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장면에서 “솔로지만 살아남으려면 외모를 가꿔야 한다”면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는 자기 배설물 위에 누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누군가는 한 컵의 물을 받아 반만 마시고, 누군가는 나머지 반으로 세수했다. 유리 조각으로 식판 뒤의 얼굴을 보면서 면도도 했다. 그리고 살아남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자랑 한강공원 차안에서 그짓거리 하더니…"몹쓸짓에 이어 여러 드라마에서 선넘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는 유인나 충격 근황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건 생존의 문제다. 솔로로서 살아남아야 하지 않겠냐”라고 대사를 했는데요.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이 벌어진 비극적 장소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외모 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사로 사용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를 전했는데요. “9화 방송에서 언급된 특정 대사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시각으로 언급했어야 했는데 신중하고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했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앞으로는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논란과 사과에도 불구하고 ‘보라! 데보라’는 대부분의 회차가 1% 미만의 시청률 기록해 아쉬움을 남긴 채 6월 25일 종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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