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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최영아는 기상캐스터 출신인데요. 한국외대 프랑스어과 졸업 후 2009년 YTN 기상캐스터로 입사하였고, 2010년 KBS로 자리를 옮겨 4년 여간 기상캐스터로 근무했습니다. 방송활동을 할 당시 단아한 외모와 달리 반전 몸매로 많은 화제가 되곤 했다고 합니다.
최영아 결혼과 이혼

2013년 결혼 소식을 알리며 KBS를 퇴사하게 되고, 결혼 소식과 함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남편은 4살 연상의 사업가 박영식으로 알려졌고, 삼원가든 박수남 회장의 아들이자, 골프선수 박지은 선수의 동생으로 밝혀져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대표는 2007년 외식업체인 ‘SG다인힐’을 세워 블루밍가든, 메자닌 등 7개 브랜드 17개 매장을 운영하였으며, 연 매출이 400억원대라고 밝혀져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 역시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는데요. 2017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운영하며 이혼했다고 밝힌 것을 보아 4년 정도 결혼 생활을 유지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전남편 박대표의 이혼관련 녹취록이 유튜버를 통해 공개되며 이혼사유가 굉장한 논란을 만들었는데요. “아내가 이혼소소 중에도 성형수술도 하고, 계속 돈을 많이 쓰더라”, “집에 CCTV가 설치돼 있어서 확인해보니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오더라. 집에서, 소파에서 그 짓을 하더라”고 주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그 중 2명은 호스트였고, 1명은 결혼 전부터 만났던 스폰이었다고 밝혀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남편 박대표가 밝힌 이혼사유는 최아영의 사치와 잦은 외도라고 하였는데요. 녹취록을 공개하며 세게 나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마지막까지 최영아가 많은 돈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호 전여친으로 다시 논란에 중심에 서다
최영아는 이혼 후 2019년 연말 모임에서 김선호를 만났다고 합니다. 김선호와 만남이 시작된 이후부터 항상 여러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2020년 3월초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는데, 이혼 사실은 3월 중순이 지나서야 밝혀 김선호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걱정도 앞섰지만 사람이 좋아서 만난 거니까 이해하려 했다는 후문 입니다.

본격적으로 두 사람 사이에 금이 가게 된 것은 최영아의 끝없는 거짓말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혼 사건에서도 언급되었던 잦은 외도 문제가 김선호와의 연애기간 중에도 발목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자고 있다고 해놓고 깜짝 선물을 주려고 가보면 차도 없고 집에도 없었고, 새벽 늦게까지 남자가 있는 자리에 있었으면서 아닌 척 거짓말 하다 걸린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선호는 친구와의 문자를 통해 “ 난 클럽에 가도 되고, 남자 있는 자리 가는 것도 질투 안 한다고, 솔직히 만 얘기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문자만 남겨주라고 했는데, 이걸 또 어겼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s사귀는 동안 속도위반으로 임신이 되었는데, 둘이 합의로 낙태수술을 결정했고, 이후 김선호는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고 보양도 지어주며 최영아의 빠른 회복에 진심을 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끊이지 않는 최영아의 거짓말에 결국 이별을 하게 되었고, 최영아는 거짓말로 위장된 김선호의 폭로 글을 공개하며 다시금 논란에 중심에 섰습니다.
추후 밝혀진 사실이 낙태를 종용한 것도 아니었으며, 낙태 이후 10개월 간을 다시 좋은 연인관계를 이어갔음에도 최영아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며 인기를 얻자 자신을 버렸다고 거짓말 했고, 김선호와 만나는 동안에도 다른 남자와의 외도가 끊이질 않았다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