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뜨더니 돈에 미쳐가지고…” 여자 팬들 가지고 장난 치더니 표절해서 책팔다가 탈세로 개쪽당한 남자 연예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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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돌아온 탑골 GD 양준일

"30년만에 뜨더니 돈에 미쳐가지고…" 여자 팬들 가지고 장난 치더니 표절해서 책팔다가 탈세로 개쪽당한 남자 연예인 수준

양준일은 한국인 부모를 따라 베트남에서 태어나, 홍콩, 일본, 한국에서 살다가 9살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민을 가서 정착했습니다.  1990년 11월 리베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으로 데뷔했고,  2년 정도 잠시 활동을하다가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 그룹으로 잠깐 활동한 후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데뷔 30여 년 후인 2019년에 유튜브 채널 ‘탑골공원’등을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받게 되어 지드래곤을 닮은 외모와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탑골 지디’같은 별명이 생겨났습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환되어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30년만에 뜨더니 돈에 미쳐가지고…" 여자 팬들 가지고 장난 치더니 표절해서 책팔다가 탈세로 개쪽당한 남자 연예인 수준

‘슈가맨3’ 녹화 직후 미국으로 돌아갔던 양준일은 “처음엔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식당으로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며 “2015년 미국으로 떠나면서 다시는 못 돌아올 줄 알았는데 반겨주시니 감사할 뿐이다. 연예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활동 당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외국인이 일자리 뺏는다”고 비자 갱신을 거부당한적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에도 대한민국에서 계속 살고 싶어 공부방을 운영하며 영어를 가르친적도 있다고 합니다.

양준일 표절 의혹

양준일은 그의 대표곡 ‘리베카’로 표절 판정을 받은적이있습니다.  1993년 공연윤리위원회(현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리베카’를 표절곡으로 판단하면서 공연과 음반 판매가 금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양준일의 신곡 ‘Crazy hazy’(크레이지 헤이지)가 발표된 후 유튜브를 중심으로 해당 노래가 영국 출신 가수 날스 바클리의 Crazy’(2006)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두 곡을 비교한 영상도 게시되었고, 멜로디 흐름과 비트 구성 등에 유사성이 있다고 보는 누리꾼들은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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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

‘탑골 지디’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가수 양준일이 여성 스태프를 ‘중고차’에 비유하는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발언을 방송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진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으나, 정작 발언의 당사자인 양준일은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논란은 양준일의 유튜브 채널인 ‘재부팅 양준일’ 먹방 라이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솔로라고 하자 양준일이 이상형을 물었고, 해당 여성이 “가릴 주제가 못 된다”고 하며 난처해했습니다.  이에 양준일이 “새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 “마일리지도 얼마 안 된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드리겠다”등 여성을 ‘차’에 비유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팬미팅 논란

가수 양준일 팬미팅을 두고 ‘가격 거품’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일반석 13만원, VIP석은 16만원입니다. 일반적 팬미팅 티켓 가격이 5~7만원대인데 비해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입니다.  한 양준일 팬은 “양준일의 경우 립싱크로 무대를 꾸미고 실제 공연 시간은 30분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앞서 발매한 포토북이 고가, 표절, 무성의 등 논란에 휩싸인 만큼 티켓 가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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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딸

이혼, 재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했던 가수 양준일이 이혼과 재혼은 사실이지만 숨겨진 딸이 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혼과 재혼을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전 부인을 보호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야기를 하기 싫었던 게 유명세라는 게 있다.  나는 그 세금을 내야 하지만 내 과거에 있던 사람들까지 그 세금을 내야 하나 싶었다”며 “전 부인이 직접 밝혔다고 하는데 저는 지켜주려 했지만 얘기하고 싶었던 거라면 그건 그의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이야기는 루머라고 일축했습니다.  양준일은 “제 딸이 아니다.  전 부인이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 딸을 낳은 것이다. 전 부인과는 2000년도에 헤어졌다.  듣기로는 고등학생이라는데 내 아이라면 최소 스무살이 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 넘은 막말 발언

양준일은 콘서트를 열고 싶은 마음이 지나치게 앞섰는지 코로나19 관련 실언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코로나 19 그냥 빨리 다 걸리면 우리 모여도 되는 거 아니냐, 나 혼자 그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되면 콘서트가 이뤄질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함께 자리했던 PD에게 물었다.

"30년만에 뜨더니 돈에 미쳐가지고…" 여자 팬들 가지고 장난 치더니 표절해서 책팔다가 탈세로 개쪽당한 남자 연예인 수준

이 방송 이후 양준일이 콘서트 개최만을 염두에 두고 도 넘은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양준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임 쏘 쏘리(I’m so sorry)”라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제 어리석음으로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하다. 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들을 간절히 바란다”면서 “제 말이 그 외에 다른 것을 반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30년만에 뜨더니 돈에 미쳐가지고…" 여자 팬들 가지고 장난 치더니 표절해서 책팔다가 탈세로 개쪽당한 남자 연예인 수준

이외에도 양준일은 병역 기피 의혹, 저작권료 부당 편취 의혹, 1인 기획사 불법 운영 의혹, 탈세 및 소비자보호법 위반, 선캡 고가 논란 및 전안법 위반 등 여러 의혹 등 수많은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준일은 현재 토크 콘서트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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