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돈으로 사업하다 30억 빚져놓고…’ 정신 못차리고 또 일벌린다는 이봉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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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과 박미선은 유명한 코미디언 부부인데요. 하지만 이봉원이 사업을 벌이는 족족 말아먹어서 박미선이 뒷목을 잡을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또 다른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만드는 족족 성공했던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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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머 1번지에서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로 유명한 허풍쟁이 사장의 주인공인 부청 물장수의 주역, 동작그만의 보호관심병사 이영남 이등병으로, 쇼 비디오 자키에서는 개그맨 장두석과 콤비를 이뤄 선보인 ‘시커먼스’로 많은 인기를 누린 코미디언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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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BS 프로그램인 “웃으며 삽시다”에서는 이주일 역할을 맡았는데 이주일의 성대모사와 용모를 완벽히 재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주일의 성대모사는 아직까지도 그의 개인기 중 하나인데요. 흥국생명의 이주일 등장 부분에서도 그의 성대모사를 통해 광고를 찍기도 했습니다.

연예계의 마이너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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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에는 소질이 있었으나 사업은 잘되지 못했는데요. 여러 사업을 벌였으나 하는 족족 망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박미선이 토크쇼에 나와 뒷감당하느라 고생했다고 투덜거렸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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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커피숍, 삼계탕집, 고깃집, 연기학원 등등 여러 시도를 했었는데요. 단란주점은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심야단속이 강화되면서 손님이 끊겨서 망했다고 합니다. 기획사를 차렸던 적이 있었는데 김구라, 이광기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이봉원의 소속사를 나오자마자 뜨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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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을 위해 사채빚을 7억을 빌렸다고 합니다. 여러 빚을 합치면 총 수십억원 대의 빚이있었는데요. 박미선이 꿋꿋하게 버티며 다갚아주었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이봉원이 본인이 10년동안 밤무대 및 방송과 행사등을 하며 일해서 다갚았다고 합니다.

이를지켜보던 박미선도 고깃집과 꽃 사업에 도전했는데요. 하지만 이봉원과 별 다를바없이 고깃집과 꽃사업 둘다 잘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이봉원은 사업욕심을 잠시 접어두고 방송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는데요. 장년층을 타깃으로한 프로그램에 박미선과 함께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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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8년도에 경찰에 음주운전이 적발된 적이 있는데요.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약 500m 가량 운전하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크게 사고가 나거나 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또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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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서울이 아닌 천안시 두정동에 짬뽕집을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17년도에 중식 조리자 자격증까지 땄다고 합니다. 예전과 같이 연예인 이름만 빌려주는 사업이 아닌 직접 요리부터 운영까지 다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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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과는 주말부부로 지내면서까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인 메뉴는 이봉원의 이름을 딴 ‘봉짬뽕’ 이고 밥을 세모꼴로 올린 벚꽃새우 볶음밥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문한 유튜버들은 전부 “짬뽕맛이 괜찮다”라고 호평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확실히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현재는 웨이팅을 1시간 이상 해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 되었고 일 매출 350~450만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서울에 지점을 낼 생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업은 꼭 잘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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