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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영국인 배우 클라라는(본명 이성민)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985년 1월 15일 생으로 만 38세 입니다.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는 88올림픽 공식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해요. 해외에서 부모가 움직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어 클라라는 영국 시민권자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KBS ‘해피투게더3’ 출연을 하여 논란의 불을 지핀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클라라는 야간매점 코너 파스타 면을 소시지에 꽂는 독특한 파스타를 선보이며 “보기에도 예뻐야 맛있다고 생각한다. 재밌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직접 만들게 됐다”라며 자신의 요리를 창작으로 만든 것 처럼 소개를 했는데요.
‘하지만 소시지 파스타는 KBS2’스펀지’,tvN’세얼간이’등에 소개가 되었고 온라인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음식이었어요.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다 보니 클라라는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변명, 해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라고 사과의 글을 게재 했다고 해요.
클라라는 이후 앞서 출연한 방송 대부분 여러 차례 거짓말을 해왔다는 증거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같은 방송에서 클라라는 “요가를 배운 적 없지만” 이라며 고난도 요가 동작을 하여 박수를 받았지만 이전에 ‘싱글즈’ 다른 방송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수차례 공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해요.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하여 “치킨과 맥주를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나는 와인 샴페인 밖에 안마신다” 라고 말을 하던 클라라는 SBS ‘컬투쇼’에서는 “치킨과 맥주 마니아이지만 체중관리 때문에 참고 있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SNS를 통해 해명을 남겼지만 어설픈 변명과 논점이 흐려져 더 큰 비난만 샀는데요. 결국 그녀는 ”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 며 SNS를 탈퇴하였습니다. 그 이외에도 상습적인 거짓말을 하여 대중들 사이에선 “구라라” 라는 별명과 “거짓말쟁이” 라는 이미지로 자리 잡혔고, “허언증이 있는 거 아니냐” 라는 소리도 듣게 되었습니다.
2015년 1월 14일. 채널 A뉴스에서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언행으로 인해 수치심을 느껴 계약 무효 소송을 진행중이다.” 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여론이 시끄러워지자 하루 뒤인 15일 폴라리스 소속사 측에선 정면으로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공식 입장문에 ” 지난해 전속 계약 이 후 중대한 계약 위반을 지속 반복하였고 이에 대해 시정할 것을 요청하였지만 응하지 않았기에 내용증명을 여러 차례 발송 했다. 또 클라라가 계약 해지를 요청하였지만 들어주지 않았고, ‘성적 수치심’ 운운하였고 소송까지 제기하니 저희 측에서도 형사 고소를 하였습니다. 클라라의 주장으로 “이 회장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꼈다” 라는 말이 맞는다면 상식적으로 형사 고소를 해야 하는데 무고죄가 두려워 민사 소송으로 진행 하는것이다. 이는 명예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이 회장의 가치관을 악용한 건 절대 아니다” 라고 합니다.
2023년 5월 10일. SF 재난 블록버스터 ‘유랑지구2’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태양계가 멸망하는 위기에 직면하는 인류가 지구에 장치를 달아 통째로 이주시킨다는 스토리를 담은 내용입니다. 개봉 4일 만에 흥행 수익을 3천억 수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