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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1971년 12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1세 입니다. 1992년 그룹 ‘박진영과 신세대’로 데뷔를 하여 지금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걸그룹의 명가로 불리고 있는 <원더걸스, 미스에이, 트와이스> 끝으로 심지어 ITZY까지 모든 걸그룹들이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박진영. 하지만 그의 충격적인 사생활의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 전부인 이혼과 위자료
역대급 위자료 금액으로 화제가 되었던 박진영입니다. 위자료 30억과 매달 생활비 2천만 원을 전 부인에게 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해요.
1993년 연세대를 재학 중 지인의 소개로 서 씨를 만나 교제를 했다고 해요. 둘은 서로에게 첫사랑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1999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창 활발하게 방송을 하던 박진영은 대중들에게 아내의 관해선 애정이 샘솟듯 아내 자랑도 많이 하기도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 부부의 이혼설 소식은 끊이지 않았어요. 미국 진출을 하던 2002년. 두 사람은 결별을 했다는 소문이 돌며 2세 소식도 들리지 않다 는 점에서 이혼설이 계속 돌았던 거지요.
2009년. 박진영은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하게 되며 많은 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16여 년간 첫사랑과 사랑을 하였지만 그 끝은 이별이라는 말로 끝나게 되었지요. 박진영의 말로는 “몇 년 전부터 사이가 소원해졌다” 라고 공표를 했었지요.
협의 조정을 통한 이혼이 진행이 됐기에 30억 원의 위자료와 매달 2천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해요.
● 현 부인 사이비
그 이후 박진영은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중 2013년 9세 연하 아내와 재혼을 하였어요. 박진영 노래 ‘너뿐이야’의 주인공이 여기서 탄생한 셈이죠. 비 연예인 아내를 배려하기 위해 결혼식도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해요.
한날 조용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사건이 생겼는데요. 재혼한 아내가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동생 딸이라는 사실이 아니다 밝혀지며 검색어에서 끊임없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구원파와 관련이 없다며 적극 부인을 하였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종교가 믿어지지 않는다 여전히 나는 무교고, 무관하며 더 이상 근거 없는 이야기는 삼가달라고” 말을 덧붙였어요. MBC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게 되며 과거 구원파 얘기의 관한 입장을 직접 밝혔는데요.
함께 성경공부를 하자는 친구와 일주일에 한두어번 모여 성경 스터디 공부를 하였고 점점 인원이 늘어나
“장소를 대여하여 성경공부 집회를 연거다. 그 중 구원파 몇 분이 내 강의를 들었기에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말을 하였고 “지금은 어떤 소속이나 종파도 전혀 없다”라며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진영은 아버지께서 치매 말기라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힘들고 괴롭다며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한 적 있었죠.
“아들인 나도 못알아 보시는데 손녀를 데려가도 못 알아본다는 게 너무 슬프다”라고 프로그램 방송에서 고백을 하였는데 그걸 본 많은 팬들이 울컥 했다고 하네요. 박진영은 부모님께 잘하는 효자라고 알려져 주변에서도 칭찬들이 자자하답니다.
여러 구설수를 오르락 내리락 반복한 박진영은 19년 20년 연년생으로 자매를 출산하며 두 자매의 아빠가 되었는데요.
sns에서도 딸 손과 발 등을 게시하여 딸 바보 아빠라는 이미지까지 추가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11일. 박진영은 22년 2월 22일에 데뷔한 JYP 소속 6인조 걸그룹 엔믹스와 손을 잡고 컴백 했다고 해요. 앞으로 무더워지 한여름밤의 파티가 어떻게 표현 될 지 기대가 되네요.
늘 우리 머릿속에, 가슴속에 남게 될 박진영. 부단한 노력으로 이룬 그의 음악성을 앞으로도 늘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박진영의 어록 리스트 <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 >
* 실력이 부족한 건 괜찮지만 태도가 좋지 않다는 평가는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콘셉트는 필요 없어요. 원래 우리들 모두는 특별하잖아요.
*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나 행동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도 절대 하지 말아요.
조심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시길 바래요.
* 인연이 적더라도 마음이 맞는 사람, 좋은사람과 연을 쌓으세요.
인맥을 쌓는 것 자체는 문제될 게 없지만 굳이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을 맺을 필요는 없어요.
사람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자신을 꾸준히 갈고 닦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