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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유명한 멤버가 있는데요. 그 중 알려진 인물이 바로 가수 ‘성시경’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인물은 성시경도 인정한 엄청난 주당 ‘신동엽’입니다. 신동엽은 과거 술먹고 여자끼고 놀다 사고를 거하게 친 인물로도 유명하죠. 도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연예인 끼고 술마신

과거 신동엽은 술에 취해 얼굴이 빨개진 상태로 양 옆에 황신혜와 김민희를 앉히고 술을 마신적이 있었는데요. 사진 속에서 신동엽의 표정은 엄청나게 술을 많이 마신것처럼 보였지만 그에 반해 두명의 여자들은 멀쩡해 보였죠.
이를 보고 많은 누리꾼들은 ‘신동엽 엄청난 주당이라고 하던데 얼굴이 빨개진거 보니 한짝 먹었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대마초 구설수까지..

지금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에 반해 과거 신동엽은 한때 구설수가 많은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었는데요. 무려 ‘대마초’를 피우기 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1998년 자택과 친구 오모씨의 집에서 대마초를 6차례나 피웠고 이를 미국에서 밀반입했다는 이유로 1999년 12월에 체포되어 구속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00년 대마초를 한 사실은 맞지만 대마초 밀반입은 증거가 없어 벌금형으로 최종선고를 받고 출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소라와의 관계

이때 당시 신동엽의 여자친구는 모델 ‘이소라’였는데요. 이 때문에 이소라 역시 신동엽의 구설수 파장을 고스란히 앉게 되었고, 이 여파로 이소라는 당시 mc를 맡고 있엇던 예능 프로그램에도 펑크를 내면서 하차를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영자의 폭로

과거 이영자는 한 방송에서 신동엽에 대한 폭로를 했는데요. 신동엽이 체포되던 상황을 회상하며 “신동엽과 촬영을 하는데 누가 신동엽을 양쪽에서 팔짱을 끼고 데려가더라. 그래서 깜짝카메라 인줄 알고 놀렸다”며 당시 어이없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자와 신동엽은 절친사이로 유명하다고 하죠.
거기다 이영자는 “나중에 뉴스를 보더니 진짜 잡혀가더라”라며 깜짝 놀랐던 헤프닝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이미지 덕에..

하지만 신동엽은 평소 쌓아온 좋은 이미지 덕분에 사고를 치고도 출소후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잘나가는 MC들이 지상파에서만 놀던 시절, 상당한 슬럼프를 겼었던 신동엽은 들어오는 방송출연도 마다하지 않고 닥치는대로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