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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애로영화 주연급 배우로 많은 인기를 받았던 배우 ‘안소영’이 은밀한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방송에서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날 안소영은 KBS에서 방영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 출연을 했는데요. 안소영과 안문숙의 요트 자격증 시험을 위한 경찰서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요트 시험을 치른 이들은 전원 불합격에 아쉬워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 휴식을 취하기도 했었는데요. 때마침 지난 방송에서 함께한 씨름 천하장사 백승일의 선물이 도착했죠.

안소영은 백승일이 준 ‘샅바’처럼 특별한 선물이 있었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안문숙은 이에 “자연산 백수오선물을 받았다”, “진짜 귀한건데 백수오주를 담가놨다”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선물에 대해 질문을 받은 안소영은 “시계 같은 비싼것들을 받은 적 있다”며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에 안문숙은 “시계면 러브스토리가 나오는 거냐”며 호기심을 갖았는데 안소영은 “선물을 누가 준것인지 밝히지 않아 받을수가 없었다”며 익명의 선물을 받았지만 거절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그러면서 ‘은밀한 하룻밤’의 대가로 현금을 선물한 팬도 있었다며 고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쌀자루를 보냈는데 열렬한 팬이라며 쌀자루 안에 현금이 가득 들어있었다”, “선물을 보낸이가 하룻밤을 같이 자자고 하더라. 그래서 거절했다”라며 과거 ‘애마부인’으로 뜬 직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많은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