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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코니 밖으로 아내를 던진 장면이 최근 sns상으로 퍼지게 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리기 위해 온몸으로 불을 막아서며 뜨거움을 견뎌며 버틴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화재가 난 집에서 발코니 밖으로 아내를 먼저 탈출시킨 후 소방관이 올 때까지 떨어지지 않게 손을 꼭 붙잡아준 남편은 온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치료 9일 만에 사망해 많은 안타까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남성 역시 발코니 밖으로 넘어와 구조를 기다릴 수 있었지만 발을 디딜 곳이 마땅치 않아 자칫 아내가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탈출을 포기했다고 하죠.
이후 남성은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온몸으로 집 안에서 나오는 열기를 맞으며 아내가 떨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손을 잡아주었다고 하는데요.

남성 역시 발코니 밖으로 넘어와 구조를 기다릴 수 있었지만 발을 디딜 곳이 마땅치 않아 자칫 아내가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탈출을 포기했다고 하죠.
이후 남성은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온몸으로 집 안에서 나오는 열기를 맞으며 아내가 떨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손을 잡아주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길이 계속 거세지자 심각성을 인지한 아내는 “제발 빨리 탈출해”라고 남편에게 애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성은 불안해 하는 아내에게 “걱정하지 마. 내가 꼭 안아줄게. 절대 놓지 않을게”라고 안심시키며 곁을 지켰다고 하네요.
결국 남성은 자신의 몸이 새까맣게 그을려 화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소방대원이 아내를 안전하게 구조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