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나이먹고 뭐하는 건지..” 수년간 담배꽁초 150만개를 줍던 할아버지, 인터뷰중 밝힌 할아버지의 놀라운 ‘사연’에 시민들은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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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담보꽁초 수집가’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글에선 어떤 할아버지가 새벽마다 동네를 거닐며 버려진 담배꽁초를 모은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해당 게시물은 무려 10만 조회수가 넘는 기록을 하기도 했죠.
도대체 할아버지는 왜 이유없이 담배 꽁초를 줍고 다니는 것일까요?

지난 2015년 1월. 할아버지는 모든 음식점에서 금연이 시행되면서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길거리 흡연의 증가의 이유였죠.
정부에서는 당시 이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흡연지정구역을 정해 놓고 재떨이를 놓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효과는 그닥 이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수 많은 담배꽁초로 더러워진 거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환경 미화원으로 근무를 한 할아버지는 이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무분별하게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그때부터 담배꽁초를 식용유 통과 쌈장 통에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나이먹고 뭐하는 건지.." 수년간 담배꽁초 150만개를 줍던 할아버지, 인터뷰중 밝힌 할아버지의 놀라운 '사연'에 시민들은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2015년 2월 1일부터 담배꽁초를 수집한 할아버지는 4년 7개월간 254개 이상의 통에 꽁초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한통에 들어간 꽁초를 센 뒤 계산한 결과 약 152만4000개의 꽁초를 모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직접 재떨이를 제작해 꽁초가 많이 떨어지는 25곳에 설치를 했다는 점인데요.

동네 주민들은 “잠도 안 주무시고 새벽 시간에 이렇게 나와서 줍는 거 보면 참 대단한 것 같다”고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할아버지는 “나로 인해서 꽁초를 적게 버리고 나아가 꽁초를 안 버리는 날이 온다면 더는 바랄 게 없다. 힘이 닿는 데까지 할 것”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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