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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딱 한잔만 마셨다 하더라도 운전되는 절대 잡으면 안 되는데요. “맥주 한캔, 소주 한잔은 괜찮겠지~!”라고 말하지만 사실 알콜이 조금만 몸에 들어가더라도 반응 속도가 현저하게 들여 지며 시야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음주운전은 자칫하면 상대방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명백한 불법 행위 기도합니다.
최근 애프터 스쿨 출신의 리지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이 거니 되었는데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앞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를 냈다고 하죠. 리지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수준 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리지는 대리 비용 2만원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데 그 몇 만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하면 되겠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싫고 한심 하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그녀의 내려온 함부로 행동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판이 사그라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잠재적 살인자 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음주운전은 연행 이라고 해서 피해갈 순 없는데요. 오늘은 음주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유명 맥주 광고를 따낸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의 긍정적인 영향을 신기 위해 기업들을 유명인들의 얼굴로 내 세우곤 하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유명인의 개인적인 이슈로 인해 기업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죠. 대표적으로 오비맥주 카스 모델이 과거의 음주운전을 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사건의 주인공 개그맨 김준현 입니다.
카스는 2019년 도에 출시된 하이트 진로의 신제품인 테라의 급격한 성장에 밀려 판매율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는데요. 저조했던 판매율을 극복하기 위해 야심찬 계획으로 카스에 모델로 그를 선정하게 되는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시선을 넘어서서 불매 운동을 하겠다는 조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kbs 22기 개그맨을 시작으로 현재의 프로 먹방러라 불리고 있으며 특출난 먹성 으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과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보행자를 치는 사고로 기소가 되었었는데 당시 그의 혈중 알콜농도 수치는 면허정지 수준에 이르는 수치였다고 하죠. 해당 사고로 피해자는 정신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왼쪽 발등 뼈가 골절되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술 광고를 한다고?’ ‘광고 계약 기간 종료 될 때까지 카스 안 마셔!’ ‘시국이 어느 시국 인데…’ 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에 오비맥주 관계자들은 ’10년 전 일이라 잘 몰랐다.’,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맥주 광고 모델을 선정하는 데 분명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정적인 이슈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더라도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게 되는데요. 한순간의 판단 실수로 자신이 쌓은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