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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서 인정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이 알려진 텔런트 ‘이정현’을 아시나요?
1993년 ‘꽃잎’이라는 영화로 데뷔를 해 많은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톱스타급 연예인으로 우리에게 각인시킨 배우이죠. 그녀는 그 이후로 가수로 데뷔를 하더니 ‘변신’, ‘와’, ‘미쳐’, ‘반’ 등의 여러곡을 히트 시키며 정상급 가수로도 맹활약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엔 2000년대 들어오면서 한류 열풍을 타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성장하기도 했었죠.
이런 완벽한 그녀는 일본의 한 방송에서 ‘애국심’을 보여주는 행동을 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은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을 당시 일본의 국민 방송국인 ‘NHK’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정현이 출연하는 방송은 1월 1일 새해 방송을 맞이해 방송에 출연하는 스케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방송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일본이니 만큼 일본의 정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출연할 것을 요구했다고 하죠.
해당 방송은 일본에서도 가수라면 누구나 한번쯤 오르고 싶은 꿈의 무대로 불리는 방송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정현은 “기모노를 입고 가기 싫어서 반항을 좀 했다”며 방송에 기모노 대신 ‘한복’을 입고 출연했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