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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재벌 2세와 결혼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정윤’을 기억하시나요? 최근 최정윤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져 화제라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던 최정윤은 인기 여배우와 재벌 2세와의 만남이라는 화제성으로 뜨거웠는데요. 그의 전남편이었던 ‘윤태준’은 그룹 ‘이글파이브’에 소속되었던 나름 연예인 출신이라고 하죠.
이 둘은 결혼 5년만에 딸을 낳았지만 10년이 지난해 결국 이혼 소식을 알리며 파경을 맞게되는데요. 그럴만도 한것이 윤태준은 계속해서 많은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윤태준은 2017년 억대의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와 벌금 5억원을 선고 받으면서 부부 생활에도 많은 치명타를 안겼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출산후 복귀를 엿보던 최정윤은 소셜 미디어를 비공개로 돌리고 잠수를 탈 수 밖에 없었다고 하죠.
그렇게 2019년이 돼서야 하정우의 회사진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하며 배우 활동을 재개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오랜만의 모습에 많은 대중들은 충격을 받았죠. ‘가장 보통의 가족’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비춰진 그녀의 모습은 오전 7시 부터 밤 11시 까지 혼자 딸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지만 남편은 거의 육아에 참여하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