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만난 애인 때문에 질병에 걸린 아내”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려주자 6년간 남편이 보인 충격적인 ‘반응’

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다 바이러스에 옮아 질염을 앓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저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질경련을 앓게 되어 남편과 잠자리를 갖지 못했다는 사연인데요.
이 모든 사실을 남편을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6년간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해 주었다고 하죠.
그렇게 여자는 꾸준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고, 최근에는 다행히 많은 호전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고 하죠.

이 사연은 대만의 한 여성이 ‘이티투데이’라는 매체를 통해 전한 사연이라고 하는데요.
질염에 걸렸다고 어떻게 관계까지 못하게 되냐는 질문에 여자는 “질염에 걸린 이후 삽입 시 경련이 일어나는 질병을 앓고 있었다”며 그 이유를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때문에 여자는 남편과 성관계를 시도할 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 6년 동안 제대로 된 잠자지를 갖지 못했다고 하죠.

지금은 다행히도 몇 차례의 치료 끝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질의 염증은 질 경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심리적인 원이 크므로 만약 갖고 있다면 성 치료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