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된 제 딸을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아내와 이혼 후 월세까지 밀려 이사가는날 스스로 별이 되어버린 딸, 모든 것을 잃은 마음으로 딸의 SNS를 확인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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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40대 중반인 장사하는 남자입니다. 
오늘 전 몇해전 제가 겪은 제 인생의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릴까 하는데요. 
저 또한 지금 들려드리는 모든것이 제 탓이라 생각하고 저를 얼마든지 비난하셔도 좋은 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이나마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경각심과 주의를 주고 싶어서요…

저는 경기도 화성에서 곱창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손님감소가 많이 완화 되어서 숨통이 좀 트이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죽고 싶을만큼 힘든 나날들을 지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돈좀 한번 벌어보자 해서 아는 형님이 운영하는 곱창집 가맹점을 퇴직금과 대출을 받아 내게 되었죠. 
형님이 운영하는 본점이 워낙 인기가 많고 잘되어서 저는 장사만 시작하면 정말 금방 부자가   알았습니다. 

“별이된 제 딸을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아내와 이혼 후 월세까지 밀려 이사가는날 스스로 별이 되어버린 딸, 모든 것을 잃은 마음으로 딸의 SNS를 확인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처음 오픈했을 당시는 진짜로 장사가 잘되었었죠. 
하지만 자영업이라는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더라고요. 
손님이 많은만큼 제 몸은 혹사되어만 갔고, 당시 갈수록 높아지는 인건비 때문에 알바 한명 더 쓸바엔 차라리 제가 좀더 힘들고 말지.. 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마누라와 두 딸을 먹여 살리려면 어쩔수가 없는 선택이었죠. 
하지만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이 되자마자 터져버린 코로나는 저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정부에서는 거리제한이다 뭐다 부터 시작해 영업시간 까지 제한하는 바람에 북적이던 손님은 반토막이 났고, 대출값에 인건비를 매꾸기 급급했죠. 
배달에 집중을 해보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별점 테러를 하는 바람에 주문은 거의 들어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절망이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3시간 이렇게 자고 다시 출근하고를 반복하는데 아내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거냐며 애초에 장사를 시작하면 안됐다고… 제 바가지를 긁었죠. 
저는 안그래도 받는 스트레스에 아내에게 홧김에 하면안될 손지검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고 저에게 이혼을 통보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별이된 제 딸을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아내와 이혼 후 월세까지 밀려 이사가는날 스스로 별이 되어버린 딸, 모든 것을 잃은 마음으로 딸의 SNS를 확인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저 식구들과 잘 살아보겠다고… 아내 호강 시켜 주겠다고 하던 것이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이죠. 
아내는 더이상 같이 못살겠다며 저에게 이혼소송을 해 왔었습니다. 
아이들 양육권은 아내에게 넘어갔고요. 
아내는 그래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키울 경제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네요. 
저는 그렇게 손님도 오지 않던 가게에서 매일 술을 마시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어요. 
이혼한 아내가 저에게 전화를 해 오더라고요. 
딸이… 첫째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놀라 한걸음에 달려갔고, 그 곳엔 구급차와 경찰이 와 있었습니다. 

“별이된 제 딸을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아내와 이혼 후 월세까지 밀려 이사가는날 스스로 별이 되어버린 딸, 모든 것을 잃은 마음으로 딸의 SNS를 확인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 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
정말 이게 이 모든게… 제가 그때 직장만 때려치지 않았더라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딸은 하늘나라로 가기 전 가족들에게 편지 한통을 모두 남기고 떠났더라고요. 
저에게는 엄마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그동안 저와 아내가 싸우는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무섭고 자신을 먹여 살려야 하는 이유 때문에 싸웠따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중학생도 안된 어린아이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에 기가 막혔고, 저때문에 마음고생만 하다 떠난 딸의 마음을 생각하자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날 경찰은 딸의 극단적인 선택을 조사하기 위해 핸드폰을 수거해 갔는데요. 
경찰의 말에 의하면 딸은 죽기 전 자신의 모든 사진과 핸드폰 기록을 초기화 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겠죠. 
하지만 딸의 SNS 계정은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SNS에 있던 딸의 흔적은 정말 경악을 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ㅈ살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이 되어 있었고, 심지어는 딸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주는 사람또한 채팅 기록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별이된 제 딸을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아내와 이혼 후 월세까지 밀려 이사가는날 스스로 별이 되어버린 딸, 모든 것을 잃은 마음으로 딸의 SNS를 확인한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딸에게 조언을 해준사람을 처벌하고 싶었지만 경찰에서는 이런 것 만 가지고는 처벌을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하루하루가 미칠것 같았고,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가족에게 그런 상처를 주지 않았더라면…
제 모든 행동과 판단에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딸에게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별이된 제 딸을 한번만 꼭 안아보고 싶어요…

“예슬아..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다음생엔 못난 아빠 말고 더 멋지고 능력있고 행복한 아빠가 되어줄게..
아빠는 항상 너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게..
나중에 천국에서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ps. 여러분 세상이 발달하고 SNS 보급되면서 긍정적인 영향력도 있지만 이렇게 악용이 되는 사례도 있는것 같습니다 글을 여러분의 피드에 공유해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게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여러분의 작은 클릭 하나가 어쩌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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