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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고 이런 욕심을 이겨내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연예인 부부는 도합 55억 이라는 엄청난 기부 금액이 알려지게 되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왜 이렇게 까지 기부를 하게 된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람은 바로 가수 ‘션’ ‘정혜영’ 부부인데요.
션은 YG 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인 ‘지누션’ 출신으로 현재 YG 엔터의 이사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처음 데뷔때 부터 우리나라에 힙합을 알린 ‘지누션’이라는 그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현재는 자선사업가로 까지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까지 불리는 인물인데요.
션은 당시 ‘전혜영’과 부부가 되면서도 많은 화제를 몰고왔었죠.
그렇게 그는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 땅에 평화를 가져다 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은혜를 갚고자 독립유공자 들이나 그와 관련된 어려운 자들에게 기부를 다짐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기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그들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누군가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렇게 2020년 그가 직접밝힌 예상 기부금액은 약 55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얼마전 8월의 광복절에서는 81.5km 의 마라톤 완주에 성공하며 1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거기가 독립유공자들에게 직접적인 선물을 하고 싶어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유공자 후손에게 직접 집을 지어주는 통큰 기부를 했다고 하죠.
그는 지금의 아내 ‘정혜영’과 결혼을 시작했을때 부터 기부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다음날 부터 이웃과 함께 나누어 살자는 마음으로 ‘하루에 만원씩 기부를 하자’는 모토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매일 1만원씩 모아 결혼기념일때 마다 365만원을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봉사를 하다보니 행복한 마음이 절로 든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