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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영애’를 기억 하시나요?
이영애는 워낙 잘나가는 톱스타 이지만 그만큼 구설수에도 많이 오르고 내리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영애가 현재 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기부금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 있었던 사건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무리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도 대중들에게는 좋게 보이지 않는것 같은 여론인데요.
이런 그녀의 이야기를 해보려면 그녀의 남편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한국 레이컴 회장과 8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부부는 2011년 이란성쌍둥이를 출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영애는 남편과 무려 20살 차이가 나는 엄청난 연상이랑 결혼을 했기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었다고 하죠.
이영애의 남편은 재산이 무려 2조원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이영애는 “믿음직스럽고 성실하고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얘기하며 다른 방송을 통해서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냐’라는 질문에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라며 “저도 20대, 30대에 고민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자라는 생각을 가졌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결혼에는 문제되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영애의 남편은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2003년에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정 씨는 당시 이원형 예비역 소장이 국방부 획득정책관으로 재직하던 1998년 12월부터 국방품질 관리소장으로 있던 2002년 11월까지 23차례에 걸쳐 1억 3천1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국회 국방위원장이던 천용택 의원에게도 수천만 원대 뇌물을 건넨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아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또 2014년에 스포츠 서울은 정호영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논란은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03년 12월 15일 서울고에 따르면, 정호영 씨는 2년여 전부터 자신이 서울고 출신이라며 서울고 졸업생을 사칭하고 다녔으나 서울고 동문회가 <서울고 총원 명부> 등 관련 자료와 동문들의 확인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고 26회 권용기 동기회 총무는 “정 씨가 2년여 전부터 자신이 서울고 20회 또는 21회라며 서울고 졸업생을 사칭해 많은 동문으로부터 문의가 온 적이 있어 비슷한 연배인 17~22회 총무들이 사실관계를 확인해본 결과 그는 절대로 서울고에 입학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서울고 총동창회에서도 이 사실을 고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강남에서 열린 한 행사에 얼굴을 비춘적이 있었는데요.
여전한 동안 외모는 아직도 그녀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