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넘었는데도 글씨를 몰라 써주는곳이 없어 경로당 음식을 훔쳐먹은 남자” 20일 뒤 절도범이 3만원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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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1일 부산사하경찰서 한 30대 남성이 경로당 쌀과 김치를 훔쳐먹은 죄로 잡혀왔습니다. 가방안엔 칫솔, 비누, 샴푸만 있었고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그는 초등학교 4학년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친형은 몇년전 변사체로 발견되어 고아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른을 훌쩍 넘기도록 한글도 못배워 힘겹게 살아가던 남자.

"30살이 넘었는데도 글씨를 몰라 써주는곳이 없어 경로당 음식을 훔쳐먹은 남자" 20일 뒤 절도범이 3만원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춥고 배고파하다가 경로당을 발견하고 먹을만큼만 밥을 지어먹고 설거지 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소량의 금전과 귀중품이 있었는데요. 왜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았냐는 질문에 절도 혐의로 복역 후 “다시는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기로 했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그의 딱한 사정을 들은 20년차 경찰. 배고프고 추우면 또 본의아니게 그렇게밖에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일정기간 재활할 수 있게 돕는 복지공단에 연락한 뒤 같이 건넨 3만원.

처음에는 받지 않으려던 남자. 지금 당장 어려우니 자존심 세우지 말고 받고 나중에 갚으면 되지 않느냐며 3만원을 주었고 그 남자는 손에 돈을 꼭 쥔채 눈물을 흘렸습니다.

"30살이 넘었는데도 글씨를 몰라 써주는곳이 없어 경로당 음식을 훔쳐먹은 남자" 20일 뒤 절도범이 3만원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20일 뒤. 오후 시간에 다시 방문한 남자. 혹시나 안좋은 일로 온 걸까 싶었지만 그때 받았던 3만원을 갚으러 온 것이었습니다.

청과물 시장에 취직해 일당 5만원 벌고 있다며 돈이 생기면 꼭 와서 갚고 싶었다는 남자.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인데요.

"30살이 넘었는데도 글씨를 몰라 써주는곳이 없어 경로당 음식을 훔쳐먹은 남자" 20일 뒤 절도범이 3만원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어르신들도 그의 사정을 듣고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불원서를 써주셨다고 합니다. 또한 어르신들끼리 자발적으로 돈을 모았고 20만원 정도 되는 돈을 벌금 내는데 보탰으면 좋겠다며 꼭 전달해달라는 말까지 남겼다고 하는데요.

3만원을 건네준 경찰관과 3만원에 눈물 흘리며 고마워 할 줄 아는 선한사람, 그리고 그런 그를 용서해준 어르신들까지 정말 심금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30살이 넘었는데도 글씨를 몰라 써주는곳이 없어 경로당 음식을 훔쳐먹은 남자" 20일 뒤 절도범이 3만원을 들고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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